거대하지만 민첩하다
'기업가치 7조' 뻥튀기라더니…삼바 시총 59조 (서울경제 2022.08.24)
"삼성그룹이 승계를 유리하게 하기 위해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가치를 뻥튀기했다고 검찰이 의심한 시점인 2015년 이 회사 장부상 가치는 6조 9000억 원이었다. 약 7년이 흐른 24일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 시총은 약 59조 3600억 원."
`근거 있는 자신감`...초격차 시동 거는 삼성바이오 (한국경제TV 22.06.21)
"존 림 사장은 삼성의 속도 DNA가 삼성전자 쪽에서 큰 공장을 많이 지어본 경험에서 비롯됐다고 했는데요.... 비결은 공장에 들어갈 핵심 설비 발주를 먼저 하고, 외부 공사와 내부 설비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는 병렬공법에 있습니다. 이 기법으로 공사 기간을 40% 단축했고요. 그러면서 건설 비용은 줄이고 글로벌 수요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장 건설뿐만 아니라 바이오의약품 생산에 필수적인 기술 이전 기간도 업계 평균의 절반 수준으로 줄였습니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모더나 코로나 백신 완제품을 위탁생산하기로 한 뒤 5개월 만에 출하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습니다."
세계 최대 규모 삼바 4공장...23개월 만에 완공 비결 뒤엔 ‘반도체’ 있었다 (조선비즈 22.10.11)
"20여 개국 인증기관에서 132건 품질 승인...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15년 미국 FDA의 원료의약품(DS) 심사 승인을 받은 이후 유럽 EMA, 일본 PDMA, 캐나다 HC 등 20여 개국의 인증기관으로부터 모두 132건의 제조/품질 승인을 받았다."
세계 최대 규모 4공장 가동…삼성바이오, 내년 매출 3조 넘는다 (머니투데이 22.10.05)
"내년 상반기 4공장이 완전 가동할 경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CMO 시장 전체 생산능력의 약 30%를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차지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상장 전략은…“분할 상장 vs 합병” (이데일리 2022.05.13)
"양사 합병 시 한국 바이오업계 메가 기업 탄생…(하지만) 에피스에서 신약 개발을 한다고 할 경우 삼성바이오로직스 기존 빅파마 고객사들이 정보 누설 우려를 하는 건 당연한 수순이다”며 “지금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및 에피스가 신약개발에 대한 구체적인 얘기를 하지 않는 이유가 고객사 때문이다. 향후 5년, 10년 후에 회사를 아예 새로 만들어서 신약개발을 하는 게 삼성그룹 바이오 사업에서 가장 좋은 시나리오다”고 분석했다.
삼바 "4공장 완공 땐 세계 CMO 30% 차지…mRNA시장도 선점" (서울경제 2022.06.14 18:00)
삼성바이오로직스, mRNA 의약품 생산설비 구축 (헤럴드경제 2022.06.02)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해 모더나의 mRNA 기반 코로나19 백신 완제품을 위탁 생산한 데 이어 원료의약품 설비 구축까지 마치며 전(全) 주기 생산 체제를 마련하게 됐다. 즉 mRNA 원료의약품 생산부터 무균 충전, 라벨링, 패키징 등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된 것."
삼바, 13조 이중항체 의약품 시장 공략 (한경BIO Insight 22.10.07)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생산하는 바이오의약품의 46%가 단일 항체 의약품이다. 이중항체 비중은 19% 안팎이다. 회사 측은 에스-듀얼 플랫폼 출시를 계기로 이중항체 의약품 생산 비중이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중략) 시장조사기관 루츠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세계 이중항체 의약품 시장은 연평균 34% 성장해 2030년 90억 달러(약 13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중소 바이오텍의 이중항체 개발 시도가 늘고 있다”고 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내세운 에스-듀얼의 강점은 수율이다. 항체 구조에 변형을 가해 원하지 않는 이중항체가 만들어지는 비율을 최소화했다. 순도가 95~99%에 이른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에스-듀얼 플랫폼 등으로 CDO 사업을 강화하면 자연스레 CMO 매출도 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바이오 CMO 강자’ 우뚝...삼성바이오 성장엔 ‘삼박자’ 있었다 (헤럴드경제 2021.11.11)
"삼성바이오의 가장 큰 강점은 의약품 생산 시간을 대폭 단축했다는 점이다. 삼성바이오 이전에는 바이오플랜트(공장)를 짓는데 통상 4~5년이 걸렸다. 삼성바이오는 이 기간을 절반 정도인 2년으로 줄였다. 생산 속도만 높인 게 아니다. 양 상무는 “생산 규모도 키우고 속도도 높이면서 고품질의 바이오의약품을 생산해내고 있다”며 “삼성바이오가 위탁 생산한 제품 중 지금까지 규제기관으로부터 ‘심각한 수정사항’을 지적받은 경우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말했다. 이런 속도와 품질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삼성바이오가 자체 개발한 세포주 ‘S-choice’와 플랫폼 ‘S-Cellerate’ 덕분이다."
1년새 1000명 채용한 삼바, 인재육성 사활 건다 (매일경제 22.9.21)
"국내 바이오의약품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바이오 업계가 구인난을 겪고 있다. 바이오 전문 인력 배출 속도가 산업 성장 속도를 따라잡지 못하면서 인력 수급 문제가 심화되는 것이다...2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이 회사는 올해 대규모 채용을 통해 임직원이 4000명을 넘어섰다. 2013년 이후 연평균 임직원 증가율은 43%에 달한다. 지난 1년간 1073명이 채용됐는데, 이 중 95%(1019명)가 19~34세다."
약가 통제에 바이오 생산 빗장까지... 미국에선 무슨 일이? (히트뉴스 22.09.14)
"백악관은 보도자료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에서 발명한 모든 것을 미국에서 만들 수 있도록 보장하는 국가생명공학 및 생물제조 이니셔티브를 출범시키기 위한 행정명령에 서명했다"며...이니셔티브 주요 내용은 △자국 내 바이오 생산 케파 증설 △바이오 기반 제품의 시장 진출 기회 확대 △R&D 촉진 △연방자료 접근성 제고 △생명공학 제품 규제 효율화 △미국 생명공학 생태계 보호 △동맹국과 글로벌 바이오 경제 파트너십 등이다."
삼성바이오, 美·유럽에 공장 추진 (파이낸셜뉴스 2022.03.21)
존림 삼바 대표 "한국 밖 성장할 '적절한 시간' 기다리고 있어" (매일경제 2022.10.10)
"이날 영국의 한 경제매체는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와 인터뷰를 통해 삼바가 코로나19 유행 이후 글로벌 공급망을 재조정하는 과정에서 선진 시장인 미국과 유럽에 공장을 세우는 등 적극적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 글로벌 바이오 CDMO 1위…목표주가 124만원" (헤럴드경제 2021.1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