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인생
참 지치네요.
정의는 항상 승리한다고 굳게 믿고 있지만.
결과가 나오기까지 너무 오래 걸리네요.
우울한 날.
지금 세상 돌아가는 걸 보면
진짜 지치네요.
이런 상황에 딱 맞는 노래입니다.
https://youtu.be/FnRJYgdKnMM?si=C51oBy8vP-5NG0wn
고요한 너의 음성
투명한 너의 눈물
조그만 두 손으로
내 심장을 감싸주네
아마 난 많이도 행복하겠죠
아늑한 안갯속에
희미한 너의 모습
조용히 날 부르며
따스하게 안아주네
아마 난 많이도 행복하겠죠
나의 에덴
어디쯤 있는지
언제쯤 올런지
잠시면 되는지
나는 더 지쳐가는데
나의 에덴
내게 와 조금씩 그렇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