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인생
전에 올린 걸 또 올렸네요. ㅠ.ㅠ
1995년 발매된 노래입니다.
김성면의 긁는 듯한 애절한 목소리가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https://youtu.be/-G_n_r8wQc4?feature=shared
그리움의 끝엔 언제나
눈물속에 항상 니가 있는 것은
돌아갈수 없는 아픔이듯 시린
추억이 가슴속에 남아서야
어느 하늘아래 있을까
아련하게 자꾸 떠오르는 너를
한번만이라도 보고싶은 마음
서러워 눈물로도 참지못해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아
이젠 다른 삶인걸 알아
우린 같은 추억 간직한 채로
서로 사랑했던 날만큼
아파하며 잊혀져 버릴지도 몰라
아냐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아
기쁜 젊은 날의 내 사랑
어떻게 널 잊을수 있어
슬프도록 아름다웠던
우리 지난날의 사랑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