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인생
아주 오래 전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그땐 테이프가 늘어질 정도로 듣던 노래인데요.
이 노래는 성대 결절이 오기 전.
윤종신의 맑은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좋습니다.
https://youtu.be/KF1FDZPthYI?si=OQzx1U-zlpnb422h
내 곁에 머물러줘요 말을 했지만
수많은 아픔만을 남긴 채
떠나간 그대를 잊을 수는 없어요
기나긴 세월이 흘러도
싸늘한 밤바람 속에 그대 그리워
수화기를 들어보지만
또다시 끊어버리는 여린 가슴을
그댄 이제 알 수 있나요
유리창 사이로 비치는 초라한 모습은
오늘도 변함없지만
오늘은 꼭 듣고만 싶어 그대의 목소리
나에게 다짐을 하며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엔
외로운 동전 두 개뿐
난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엔
외로운 동전 두 개뿐
떨리는 수화기를 들고 너를 사랑해
눈물을 흘리며 말해도
아무도 대답하지 않고 야윈 두 손엔
외로운 동전 두 개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