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송과 인생
이 쇼츠 때문에 이 노래를 여기에 올립니다.
이거 듣다가 좋아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https://youtube.com/shorts/mDfEEohxheA?si=MORRY_kim4T16cVU
로제의 1집 <<rosie>>의 수록곡입니다.
가사와 멜로디가 참 좋은 거 같아요.
이 곡에 대해 할 말이 많은데요.
우선 나중에 언급하고 우선 음악부터 듣겠습니다.
가사를 보시면 이 노래가 하고 싶은 말이 아주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한 마디로 이 노래의 전체적인 느낌을 표현하자면.
남자 하나 잘못 만나 나에게 가장 좋았던 시절을 낭비했다 정도.
그래서 넌 나의 독이었어.
뭐 그런 내용입니다.
가사가 굉장히 노골적이고
은유나 비유 따위는 개나 줘버린
아주 솔직한 마음을 숨김없이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입니다.
이건 원곡입니다.
https://youtu.be/gu0B7eGU0iw?si=aFBpuWQK2UkB4PHd
이건 공식 뮤직비디오입니다.
https://youtu.be/eA0lHNZ1KCA?si=zVHuYT9XjU6qZ2Af
이건 노래와 가사가 함께 있습니다.
https://youtu.be/wCFVFdhJdCo?si=xSivcuWWh3N7hQcz
이건 라이브인데요.
두 노래가 섞여 있습니다.
https://youtu.be/h2TjzsvFX0s?si=kkbZdqOi_cfJoUhk
이건 라이브 리허설 영상입니다.
https://youtu.be/IoRtt5ypGDw?si=A_pF4L25klkQ5sLU
릴리의 짧은 커버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JYILjrmFUpo?si=Px9GmRBLab61-gRE
이건 위 영상의 조금 더 긴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w3YKnXiZHFU?si=uZO2-XGLm9w65tbF
이건 노래의 클라이맥스 부분 비교 영상입니다.
https://youtube.com/shorts/ZEOfzZbPlxo?si=M5YtLTnJO8JZM4hY
이건 ifeye (이프아이) RAHEE의 커버입니다.
https://youtu.be/CspMrFisP5s?si=IZ9LRG2LzdGJDthR
Call us what we are
Toxic from the start
Can't pretend that I was in the dark
When you met my friends
Didn't even try with them
I should've known it then that you were
Jealous and possessive
So manipulating
Honestly impressive
You had me participating
Back then
When I was running out of your place
I said
I never wanna see your face
And then
I couldn't wait to see it again
We were toxic till the end
Uh huh
Cuz even when I said it was over
You heard Baby can you pull me in closer
You were
Plotting how to stay in my head
We were toxic till the end
Ladies & Gentleman
I present to you, the ex
His favorite game is chess
Who would ever guess
Playing with the pieces in my chest
Now he's on the screen
Saying don't leave
You stole that line from me
Cuz you're just
Jealous and possessive
So manipulating
Honestly impressive
You had me participating
Back then
When I was running out of your place
I said
I never wanna see your face
I meant
I couldn't wait to see it again
We were toxic till the end
Uh huh
Cuz even when I said it was over
You heard Baby can you pull me in closer
You were
Plotting how to stay in my head
We were toxic till the end
End end
I can forgive you for a lot of things
For not giving me back my Tiffany rings
I'll never forgive you for one thing my dear
You wasted my prettiest years
Back then
When I was running out of your place
I said
I never wanna see your face
I meant
I couldn't wait to see it again
We were toxic
Uh huh
Cuz even when I said it was over
You heard Baby can you pull me in closer
You were
Plotting how to stay in my head
We were toxic till the end
End end
We were toxic till the end
End end
그냥 있는 그대로 말하자
우리 관계는 처음부터 독이었어
차마 내가 몰랐다고는 못하겠네
넌 내 친구들을 만나는 자리에서도
노력조차 안 했잖아
그때부터 알아봤어야 했는데
질투에, 집착도 장난 아니었던 널
사람을 조종하려 들고
솔직히 대단하긴 하더라
결국 거기에 나까지 끌어들였으니까.
그 날 기억해?
내가 너네 집을 뛰쳐나오던 날
"다신 네 얼굴 보고 싶지 않다"며 난리 쳤잖아
그런데 사실은
널 벌써 보고 싶어서 미치겠던 거야
마지막까지 서로를 망치는 우리(우린 서로에게 독이 되었어)
그래,
"우린 이제 끝이야"란 말도 넌
"날 더 붙잡아 줘"로 알아들었겠지
어떻게든 내 머릿속을 지배하려던 너
우린 정말 끝까지 서로를 갉아먹었어(우린 서로에게 독이 되었어)
신사 숙녀 여러분
소개합니다. 바로 내 전 남자 친구를요
그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이 체스라네요.
그 성격에 그걸 누가 알았겠어요
근데 체스 말 대신, 제 마음을 가지고 노네요
근데 화면에 나와서 하는 말은
"떠나지 마."라는 말만 되풀이
그 말조차 내가 했던 말을 훔친 거잖아. 넌 그저.
질투도 많고, 뭐든 다 가져야만 하니까.
사람 조종하려 들고
솔직히 대단할 정도더라
결국 거기 나까지 놀아났으니까.
그날 기억해?
내가 너네 집을 뛰쳐나오던 날.
"다신 꼴도 보기 싫다"며 난리 쳤잖아
그런데 사실은
널 벌써 보고 싶은 마음에 그랬어
마지막까지 서로에게 독인 우리
그래
"우린 이제 끝이야."란 말도 넌
"날 더 붙잡아 줘."로 알아들었겠지
어떻게든 널 잊지 못하게 수작 부리려던 너
우린 끝까지 서로를 갉아먹었어
정말 마지막까지도(마지막, 마지막까지도)
널 용서 못 할 이유, 수도 없이 많아
타파니 반지 안 돌려준 것도 그렇고
근데 자기, 내가 진짜 못 참겠는 건
나에게 가장 예뻤던 시절을 망쳐놓은 거
그래 그날,
내가 너네 집을 뛰쳐나오던 날
널 다신 알 볼 거라며 소리쳤지만
사실은 말이야
그때의 우리가 그리워서 그랬던 거야
서로에게 참 해로운 우리 둘.
그래
이제 끝이란 말도 넌
날 더 사랑해 달란 말로 받아 들였겠지
항상 날 쥐고 흔들고 싶었던 너
우리는 마지막까지 서로를 아프게만 하네
정말 마지막까지도
우린 같이 있으면 망가지기만 한다고
정말 마지막까지도
이 노래를 소개하려 하는데
분류에 있어 참 어색한 느낌이 듭니다.
왜 그럴까요?
제가 가요와 팝송으로
제 브런치 음악 영역을 나누었더니
로제의 이 노래를 어디에 두어야 할지
참 난감했다는 겁니다.
우선 ROSÉ(로제)는 BLACK PINK의 멤버로
대한민국과 뉴질랜드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서 부모가 모두 한국인 사이에서 태어납니다.
그러다 어릴 적 호주로 이민을 갔다가
YG 엔터 오디션에 합격해
한국으로 들어와 연습생이 되었고
너무나 유명한 4인조 여성 그룹인
블랙핑크의 당당한 멤버가 되었지요.
블랙핑크에는 4명의 멤버가 있는데요.
국적은 이렇습니다.
로제_대한민국(속인주의, 부모의 국적), 뉴질랜드(속지주의, 태어난 곳) 이중 국적
제니_대한민국.(어릴 적 영어를 배우기 위해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습니다. 그래서 영어를 아주 잘합니다.)
리사_태국.
지수_대한민국.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로제에 대해 설명하는 이유는
이 노래를 제가 나눈 브런치 음악 영역 중
어디에 위치시켜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 때문이었습니다.
로제가 블랙핑크라는 대한민국에 속한 가수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 노래가 가요는 절대 아니고 그럼 팝송인데.
그럼 당연히 팝송이니까.
팝송을 모아 놓은 곳에 위치하는 게 맞는데...
또 여기에 위치하는 것도 뭔가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요.
에고 모르겠습니다.
음악만 좋으면 되는 거지
음악에 국적과 국경을 따져서 뭐 하겠습니까.
그냥 이 음악은 팝송입니다. 끝... ㅎㅎㅎ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