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세계 당뇨병 아트라스' 발표 자료15(당뇨병_남&중앙아메리카)
지난번에 이어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발표한 '2025년 제11차 당뇨병 아틀라스' 내용 중 주요한 사항을 정리하여 공유드리고자 합니다.
IDF(Interntional Diabetes Federation)는 당뇨병의 예방 및 치료와 당뇨병 환자들의 삶의 개선을 위해 1950년 설립된 초국가적인 조직으로, 전 세계 160개국 240개 당뇨병 학회 및 환자단체가 가입되어 있습니다.
※ 본 자료는 마이크로소프트 코파일럿을 통한 번역 및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리한 것으로, 보다 정확하고 상세한 정보는 PDF 원문을 참고하세요. 이전 자료(당뇨병_북미&카리브)는 여기를 참고하세요.
이번 자료는 지역별 당뇨병 관련 자료 중 북미 및 카리브에 대한 내용입니다.
남 및 중앙아메리카의 당뇨병
IDF 남아메리카 및 중앙아메리카(SACA) 지역에 속한 19개 국가 및 지역에 대해 추정치가 산출되었습니다. 20~79세 성인 당뇨병 유병률 추정치는 15개국에서 수집된 29개의 자료원을 기반으로 하였습니다.
분석 자료
[눈에 띄는 부분]
1.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병을 앓고 있으며, 총 3,500만 명에 달합니다.
2. 당뇨병 환자 수는 2050년까지 46% 증가하여 5,200만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3. 당뇨병 유병률은 2050년까지 23% 증가하여 12.3%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4. 2024년 당뇨병으로 인한 사망자는 22만 4천 명입니다.
5. 2024년에는 당뇨병 관련 지출이 810억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 세계 총지출의 8%를 차지합니다.
6. 당뇨병을 앓고 있는 성인 중 3명 중 1명(30.4%)은 진단받지 못한 상태입니다.
7. 제1형 당뇨병 환자는 79만 7천 명입니다.
8. 출생아 6명 중 1명은 임신 중 고혈당의 영향을 받습니다.
당뇨병은 21세기 가장 빠르게 증가하는 글로벌 건강 위협 중 하나라고 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당뇨병의 영향이 커지고 있으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각국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시급히 취해야 할 입증되고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을 이 보고서는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제당뇨병연맹(IDF)이 발표한 '2025년 제11차 당뇨병 아틀라스' 자료는 계속 등재하겠습니다.
이렇게 해야지만 제가 생각하는 '당뇨 No! 피할 수 없다면 죽기 전날 OK!'를 실천할 수 있습니다.
오늘도 펭귄의 짧디 짧은 다리로 달리고 달리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