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 : 빅쿼리와 데이터 스튜디오 연결하기

GCP

빅쿼리(BigQuery)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된 완전 관리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구글 클라우드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높은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갖추고 있으며 머신러닝, 지리정보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같은 기본 제공 기능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툴입니다.

방대한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할 수 있는 빅쿼리의 장점은 데이터를 시각화할 수 있는 데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장점이 더욱 극대화됩니다.

데이터 스튜디오와 연결해 사용한다면 SQL같이 추출해서 보기 어려운 데이터를 쉽게 시각화해 데이터 분석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매번 데이터를 엑셀로 받아 따로 분석해 보고서를 만들 필요 없이 데이터 스튜디오를 통해 직관적으로 데이터를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 빅쿼리 – 데이터 스튜디오 전부 엮어서 연결해 데이터를 분석하는 것 역시 가능한데요. 먼저 구글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빅쿼리에 전달하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그에 대한 설명은 이 문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 콘솔에 로그인해 빅쿼리에 데이터가 적재되어 있다면 데이터 스튜디오와의 연결은 쉽습니다. 먼저 데이터 스튜디오에 로그인해 들어가주세요.

데이터 스튜디오에 들어가 빈 보고서를 눌러 새 보고서를 생성해주시면 되는데요.

그럼 보고서에 데이터 추가 창이 뜹니다. 빅쿼리가 바로 보이죠. 그를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저번에 만들었던 프로젝트가 뜨고 있네요. 이 프로젝트를 선택해 적재된 데이터를 눌러주시면 되는데요.

저는 구글 공개 데이터를 이용해 샘플을 사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데이터 선택을 완료하셨다면 추가를 눌러주세요.

그럼 보고서 페이지에 이렇게 데이터가 시각화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 데이터를 이용해 표를 만들 수도, 다양한 차트를 만들 수도 있고 필드 속성을 조정하거나 새로운 계산된 필드를 만들 수 있습니다.

만약 필드의 유형을 바꾸고 싶으시다면 추가된 데이터 소스 관리로 들어가시면 되는데요. 필드의 유형은 숫자, 텍스트, 날짜 및 시간, 통화 등 다양합니다.

들어가면 이러한 창이 뜨는데요. 여기서 수정을 눌러주세요.

이곳에서 유형을 택해 변경해주시면 됩니다. 유형에 따라 기본 집계가 달라집니다. 어떤 유형에서는 합계 같은 계산을 할 수 없으니 그를 주의해 선택해주세요.

그럼 이제 빅쿼리를 통해 가져온 데이터로 차트를 만들어 본격적인 데이터 시각화를 할 수 있겠죠.

데이터 시각화가 데이터 분석 결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에 있어 이견이 있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비지니스를 하는 입장에서도, 마케터 입장에서도 데이터 시각화는 이제 필수적인 과정이 되었습니다. 데이터를 시각화하면 정보를 명확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으니까요.

빅쿼리와 데이터 스튜디오를 연동해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분석해보세요.

하이프마크에서는 기업의 웹앱로그데이터의 클라우드 적재와 ETL 파이프라인 구성 그 외 클라우드 내 데이터분석 환경 구축 및 분석 시각화 서비스를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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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