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P : 빅쿼리와 구글 애널리틱스 4 연결

GCP

빅쿼리(BigQuery)는 비즈니스 민첩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계된 완전 관리형 엔터프라이즈 데이터 웨어하우스로 구글 클라우드에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높은 확장성과 비용 효율성을 갖추고 있으며 머신러닝, 지리정보 분석, 비즈니스 인텔리전스와 같은 기본 제공 기능으로 데이터를 관리하고 분석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빅쿼리에서는 구글 애널리틱스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재가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데요, 따라서 구글 애널리틱스만으로는 할 수 없었던 데이터 분석이 빅쿼리와의 연결을 통해 가능해집니다.

그럼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 4와 빅쿼리를 연결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해서는 먼저 빅쿼리에서 새 프로젝트를 생성해야합니다.

프로젝트 선택을 누르시면 위와 같은 창이 뜨는데요, 오른쪽 상단의 새 프로젝트를 클릭해주세요.

이곳에서 새 프로젝트 이름을 설정하시고 진행하면 됩니다. 

이제 구글 애널리틱스 4로 가볼까요? 관리자에 들어가셔서 빅쿼리 연결을 해주세요.

이를 클릭하면 다음과 같이 뜹니다. 

여기서 오른쪽 상단의 연결을 클릭해주세요.

그럼 이렇게 빅쿼리 프로젝트를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빅쿼리 프로젝트 선택하기를 눌러주세요.

아까 전 빅쿼리에서 설정했던 프로젝트가 뜨는 걸 볼 수 있습니다. 그를 클릭해 연결해주시면 됩니다.

데이터 위치는 내가 있는 지역으로 해야겠죠. 서울로 선택해주세요. 

이제 데이터 스트림과 빈도를 설정해주세요. 빈도의 경우 매일과 스트리밍이 있는데 매일은 하루 한번씩 전날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고 스트리밍은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끊임없이 보내는 것을 뜻합니다.

이를 전부 설정하고 다음을 눌러 마지막으로 설정한 정보를 확인하신 후 보내기를 누르면 완료가 됩니다.

이렇게 연결이 생성되어 완료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비쿼리 테이블을 확인하시면 됩니다.데이터 전송에 24시간이 걸리니 그 후에 확인해보시면 되는데요.

그럼 위와 같이 GA4 데이터 테이블이 만들어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용에 대한 정보 입니다. 저는 현재 무료 체험판으로 진행했고 BigQuery의 일부 리소스를 특정 한도까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체험 기간이 지나면 사용량의 한도를 지나는 경우 요금이 청구됩니다.

이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빅쿼리 가격정책에 들어가 알아보세요.

그럼 이제 빅쿼리를 이용해 GA4의 데이터를 분석, 조회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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