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의 마지막과 새해의 첫 순간이 맞닿는 곳, 부산 광안리 해변이 그 중심이 된다.
‘카운트다운 부산’은 12월 31일부터 1월 1일까지 이어지는 부산의 대표 연말 축제다.
오후 8시부터 시작되는 식전행사에는 체험 부스와 포토존,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가득해 기다림조차 여행의 일부가 된다.
밤이 깊어지면 인기가수들의 공연과 함께 해변은 거대한 야외 음악회로 변신한다. 자정이 다가오면 시선은 하나로 모이고, 드론과 멀티미디어 쇼가 바다와 하늘을 동시에 수놓는다.
짧지만 강렬한 10분의 카운트다운 퍼포먼스가 끝나면, 새해의 바람과 함께 여운이 남는다.
KNN과 수영구청이 공동 주관하는 무료 축제 ‘카운트다운 부산’. 바다 위에서 새해를 맞이하고 싶다면, 광안리가 가장 빛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