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023 N 버스데이 개최, 브랜드 체험 행사
다양한 N 브랜드 체험 프로그램 운영
현대자동차 아반떼 N (사진-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가 10월 6일(금) 스타필드 하남 야외 주차장에서 고성능 브랜드 N의 출범 8주년을 기념하는 행사 ‘2023 N 버스데이’를 개최한다.
현대자동차의 고성능 N 브랜드는 2015년 9월에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 브랜드 명칭인 'N'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R&D 센터가 위치한 ‘남양(Namyang)’과 현대자동차의 주행 성능 테스트센터가 있는 레이싱 코스 ‘뉘르부르크링(Nürburgring)’의 영문 첫 글자를 따서 만들었다.
지난 2021년과 2022년 현대자동차는 N 차량 보유 고객에게 서킷 주행을 비롯해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N 버스데이’ 행사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
현대자동차 N 비전 74 콘셉트 (사진-현대자동차그룹)올해부터는 행사 참가 대상을 N 차량 보유 고객뿐만 아니라 N 브랜드에 관심을 가진 모든 고객으로 확대해 누구나 행사장에 방문해 N의 성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폭넓은 체험 콘텐츠를 운영한다.
N 차량 보유 고객은 ▲100m 직진 코스에서 ‘아이오닉 5 N’과 본인의 차량을 겨루는 ‘미니 드래그 레이스’ ▲본인의 개성이 담긴 N 차량을 전시할 수 있는 ‘N 카밋(Car-Meet)’ ▲N 보유 고객끼리 주행 능력을 겨루는 ‘짐카나’ 등에 참가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2023 N 버스데이`, N 차량 미보유 고객도 다양한 N브랜드 체험 가능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5 N (사진-현대자동차그룹)이번 행사는 N 차량을 보유하지 않은 고객도 다양한 체험을 통해 N 브랜드를 만나볼 수 있다. ▲‘아이오닉 5 N’과 ‘더 뉴 아반떼 N’ 시승 프로그램 ‘N 테스트 드라이브 (N Test Drive)’ ▲행사 오프닝과 피날레를 장식할 ‘아이오닉 5 N 드리프트 스펙’ 모델의 ‘드리프트 쇼런’ ▲N의 발전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N 전시’ 등을 통해 N 브랜드의 매력을 체험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 I20 WRC (사진-현대자동차그룹)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남녀노소 누구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N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식음료가 준비된 ‘F&B존’ ▲DJ의 음악과 함께 즐기는 애프터 파티 등을 운영한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10월 16일(월)부터 국내 최대 카쉐어링 플랫폼 ‘쏘카’와 협업해 더 많은 고객이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쏘카 대여 가능 차량에 ‘더 뉴 아반떼 N’과 ‘아이오닉 5 N’을 추가한다.
현대자동차 RN22e (사진-현대자동차그룹)현대자동차 관계자는 “브랜드 출범 8주년을 기념해 더 많은 고객이 N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N 브랜드가 고객을 만나는 접점이 확대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