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10월 특별 프로모션
현대자동차의 대표 SUV 모델인 팰리세이드는 10월, 큰 할인과 프로모션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팰리세이드는 할인 혜택을 받게 되면 3,000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되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고급 SUV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혜택으로 팰리세이드는 가성비 높은 차량으로 각광 받고 있다.
2024년형 팰리세이드를 제외한 모든 팰리세이드 재고차에 대해서는 생산 월에 관계없이 전체 가격의 7%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소비자들이 할부로 차량을 구매할 경우, 최대 36개월 동안 무이자로 할부 구매가 가능하게 되어 있어, 금융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다.
다만, 주의할 점은 7%의 할인과 무이자 할부 혜택은 동시에 적용 받을 수 없고, 이 두 가지 혜택 중에서 하나만 선택해야 한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모델에 적용되는 7% 할인은, 특히 고가의 차량을 구매할 때 큰 혜택으로 작용한다. 퍼센트 할인 방식이기 때문에 차량의 가격이 높을수록 할인 받는 금액도 그만큼 크게 늘어난다.
예를 들어, 팰리세이드의 기본 모델인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이 3,896만 원일 때, 7% 할인을 적용하면 약 27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반면, 상위 트림인 캘리그래피 풀옵션 모델의 경우, 약 400만 원에 달하는 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런 방식의 할인은 고가의 차량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큰 혜택을 제공한다.
현대자동차의 팰리세이드 모델은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소비자에게 큰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기존의 7% 할인 외에도, 특정 조건을 만족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적인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노후차를 보유한 고객이나 다자녀가구에 속하는 고객은 각각 30만 원의 특별조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그리고 베네피아와의 제휴를 통해 포인트를 전환하는 고객은 1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 베네피아 포인트 전환 프로모션은 이번 달 동안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하고 계약을 완료하는 고객에게 한정적으로 제공된다.
팰리세이드 구매를 위한 할인 프로모션은 더욱 다양해진다.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할인"을 통해 신규로 팰리세이드를 구매하는 고객은 15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고, 이미 팰리세이드를 출고받은 기존 고객은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더불어, 현장 렌트사 "우대타겟" 프로모션을 통해 최대 3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그리고 현장 관리 법인 프로모션도 있어 20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과 협업하여 "팰리세이드 만기 대차 임대 프로모션"을 시작했다. 이 프로모션은 현대캐피탈을 통해 현대차의 렌트나 리스를 이용하고 있는 고객들 중, 올해 8월부터 내년 2월까지 계약 만기가 도래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이다.
이들 고객이 올해 내로 팰리세이드를 새롭게 렌트나 리스 계약을 하고 차량을 출고하게 될 경우, 무려 10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게 된다.
이외에도 블루멤버스 포인트를 선사용하여 최대 4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전시장에 전시된 차량을 구매할 경우 20만 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그리고 현대차의 블루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30만 원 또는 50만 원의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한편, 현대차는 이런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