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기다려온 신형 지프 랭글러, 출시 임박했다
지프 랭글러 부분 변경 국내 출시 임박
지프 랭글러 (출처-지프)지프의 인기 모델 랭글러의 부분 변경 모델이 국내 시장에 투입될 예정이다. 업계에 따르면, 신형 랭글러는 이달 말 국내에 입항을 시작으로 이르면 올해 12월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신형 랭글러 부분변경 모델은 외관 디자인이 소폭 변경 되었으며, 실내에는 12.3인치 디스플레이와 전동 시트가 추가되어 상품성이 개선됐다.
국내 시장에 투입되는 신형 랭글러의 부분 변경 모델은 사하라, 루비콘, 스포츠 등 다양한 트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지프 랭글러 (출처-지프)더불어, 신형 랭글러는 기존 모델에서 삭제되었던 비키니 및 모히또 외관 컬러 옵션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더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지프 랭글러 부분 변경, 12월 중 출시, 가격 및 세부 사양은 추후 공개
지프 랭글러 (출처-지프)외관 디자인에서는 전면부 7-슬롯 그릴이 이전 모델에 비해 더 얇아진 디자인을 채택했으며, 새롭게 디자인된 휠이 적용되어 전체적인 스타일이 현대적으로 개선됐다.
또한, 기존의 강철 안테나는 윈드 스크린에 통합된 스텔스 안테나로 대체되어, 차량의 외관이 더욱 깔끔하고 세련된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실내에서는 12.3인치의 대형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며, 안전을 위해 1열 사이드 에어백을 포함한 총 6개의 에어백이 설치되었다.
지프 랭글러 (출처-지프)추가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 지원, T맵 내비게이션, 듀얼 커넥션 블루투스 등 다양한 최신 기술이 적용되어 운전자와 승객에게 편의성을 제공한다.
신형 랭글러는 각 트림에 따라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이 적용된다. 트림에 따라 전동 시트, 운전자 주의 경고, 차선 이탈 방지 보조, 보행자 및 자전거 비상 제동 등이 있어, 운전자와 승객의 안전을 보다 강화했다.
신형 랭글러의 파워트레인은 기존 모델과 동일한 구성을 유지한다. 2.0리터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최고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를 발휘한다.
지프 랭글러 (출처-지프)이로 인해 랭글러는 강력한 주행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해 다양한 도로 환경에서도 우수한 주행 능력을 발휘 하게 된다.
한편, 지프는 12월 중으로 신형 랭글러 부분 변경 모델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며, 가격과 세부 사양 등은 추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