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아침이슬
새벽을
길에서 만났다
밤새 어둠이
슬피 울고 갔을까
바람도 비켜가는 풀잎 끝에
눈물 한 방울 떠나지 못하고
이별보다 더 아픈
이슬만 남기고 있다
이상배 시인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