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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ing 맬번니언 Oct 11. 2023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렸다.

컨디션

세상을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그중에 인생을 풍요롭게 만들어주는 지혜와 교훈이 있습니다. 그런 교훈 중 하나는 바로 '컨디션 조절'입니다.

최근에 넷플릭스에서 베컴의 이야기를 보며 그가 겪은 어려움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1998년 프랑스 월드컵 16강의 아르헨티나와의 경기에서 그는 반칙 행위로 퇴장당했고, 이로 인해 영국의 많은 사람들로부터 비난의 목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정도로 심각한 상황이었는데, 그럼에도 그는 이 시기를 극복해 나갔습니다.


컨디션 조절은 단순히 체력이나 기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스트레스, 압박, 예상치 못한 상황 등 여러 변수들이 있을 때도 최상의 상태로 자신의 목표와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능력을 말합니다.


베컴은 그 어려운 시기에도 그의 목표를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로 그는 축구의 전설로 인정받게 되었고, 그의 인내와 끈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베컴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우리 인생에서도 예상치 못한 어려운 시기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자신의 컨디션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면서 꾸준히 노력한다면, 우리는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컨디션 조절은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주제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선수들이 경기나 훈련 전에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조절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사실, 컨디션 조절은 우리 모두의 일상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상생활에서도 체력, 정신, 감정 상태 등 다양한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생활의 질을 높이고, 일과 삶의 균형을 맞추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학생들은 시험기간이나 과제 마감일에 좋은 컨디션을 유지해야 합니다. 직장인들은 매일의 업무와 스트레스, 회의나 프로젝트의 마감 등 다양한 일정 속에서 자신의 컨디션을 체크하며 일을 진행해야 합니다.


서민이나 일반 사람들에게는 생활의 압박과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자신의 컨디션을 조절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건강과 기분, 정신 상태 등을 체크하고 관리하는 것은 일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시작할 마음만 가지고 있으면 언제든지 시작 가능합니다.


결론적으로, 컨디션 조절은 선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습관입니다. 이를 통해 우리는 더 건강하고, 행복하며, 생산적인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됩니다.


컨디션 조절은 일상생활에서 중요하며, 그것을 통해 몸과 마음의 상태를 최적으로 유지할 수 있습니다. 컨디션 조절을 위한 몇 가지 팁을 아래에 소개합니다:  

    충분한 수면: 꾸준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고, 하루에 7-8시간의 품질 좋은 수면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균형 잡힌 식사: 건강한 식습관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정기적이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하며, 과도한 카페인과 설탕 섭취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정기적인 운동: 일주일에 3-4회, 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을 포함한 규칙적인 운동은 기분을 좋게 하고 에너지를 향상합니다.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호흡 운동 등의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며, 필요한 경우 전문가와 상담도 고려해 보세요.  


    휴식 시간 확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짧은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짧은 산책이나 스트레칭은 컨디션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수분 섭취: 하루에 8잔 이상의 물을 마셔서 체내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제시한 방법들을 기억하고 지속적으로 실천하여 앞으로도 최적의 컨디션을 유지하는 데 힘쓰시길 바랍니다. 건강과 웰빙을 위한 노력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항상 최선의 상태로 하루하루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 다른 파트타임으로 일하는 직장 동료들과 이야기를 하니 대부분 평균 밑으로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80프로를 훨씬 넘는다고 하니 다들 놀라는 얼굴로 저를 쳐다보았습니다. 이제는 속도보다는 사고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컨디션 조절을 잘해서 2년 차는 무사고로 트램을 운행하도록 노력할 생각입니다.

컨디션을 마시지 말고 관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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