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된장, 장단콩 간장에 대해

by 지니genny

오늘 글은 며칠 전 시댁에 가서 알게 된 장단콩 된장에 대한 것이다.


시댁에 가면 항상 반찬과 과일을 챙겨주시는 시어머니!

이 날도 어김없이 남편과 나를 부르셨다. 손수 직접 담그신 된장 맛을 한번 맛보라고...

그러면서 시어머니께선 남편과 내게 된장 티스푼 정도를 건네주셨다.


나는 된장 맛을 처음 맛본 것도 아닌데, 그날따라 왜 이리 된장 맛이 구수한지...

이내 시어머니께서 말씀하시길,

"이 된장은 장단콩으로 만든 된장이야"


그래서 장단콩에 대한 자료를 찾아보았다.




장단콩이란


장단콩이란 파주에서 주로 재배하는 콩의 일종이다.

이 지역의 기후와 토양이 콩 재배에 적합해서 품질이 우수하다.

주로, 메주콩(백태)이나 서리태(검은콩)가 대표적이며,

장단콩은 단백질 함양이 높고 맛과 향이 좋아 장류(된장, 간장, 청국장) 제조에 많이 쓰인다.


장단콩 간장


장단콩으로 만든 전통 발효 간장이다. 일반적으로 메주를 띄워서 된장과 간장을 함께 만드는 방식으로 제조되며,

장단콩의 우수한 품질 덕분에 감칠맛이 깊고 구수한 것이 특징이다.


1. 재료의 우수성

- 장단콩은 단백질 함양이 높고 고소한 맛이 뛰어나다.


2. 전통 방식

- 돌솥에 쪄서 메주를 만들고, 소금물에 숙성시키는 방식이다.


3. 깊은 풍미

- 일반 간장보다 풍미가 더 진하고 뒷맛이 깔끔하다.

조림이나 국물 요리에 잘 어울린다.


4. 청정 지역 발효

- 파주의 청정 자연환경 속에서 발효되어 잡내가 없다.




된장


콩으로 메주를 만들고, 메주로 된장을 만든다.
콩의 원산지는 만주 지역으로, 옛날 고구려의 영역이며,
된장 또한 콩의 원산지라고 볼 수 있는 고구려에서
발명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된장의 종류

재래식 된장(전통 된장)

- 메주를 항아리나 독에 넣고 소금물을 부어 두었다가 간장을 떠내고, 남은 메주 건더기를 으깨 소금으로 간을 해서

숙성시킨다.


개량식 된장(현대된장)

공장에서 만드는 된장으로 메주로 만들지 않고, 삶은 콩에

밀을 섞어 발효시킨다.


그 외에도 막장, 막된장, 담북장, 빰장, 빠개장, 가루장, 보리장, 두부장, 지레장, 비지장, 팥장, 토장, 즙장, 청태장,

생황장, 무장, 쌈장, 청국장 등이 있다.


된장의 보관 방법

온도는 18~25°C 정도에서 6일 정도 보관하는 것이 좋다.

먹은 뒤에는 빈 틈이 생기지 않도록 눌러주어야 맛이 변하지 않고 오래간다.


집으로 가지고 온 미니 된장!



참고 : 위키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