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주말 남편과 딸과 함께 서점에 들렀다가
발견한 책입니다.
작년부터 필사책을 사서 조금씩 필사를 하고 있는데,
이번책은 인문고전, 철학, 문학 등 다양한 글들을 접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그중 "찰스 디킨스, 두 도시 이야기" 글을 써봅니다.
삶의 의미가 무엇인가?
그저 단순한 질문이었다.
세월이 지나며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질문.
위대한 깨달음은 결코 오지 않았다.
어쩌면 위대한 깨달음은 절대 오지 않을지도 모른다.
대산 작은 일상의 기적들,
어둠 속에서 예기치 않게 켜진 성냥 같은 조명들이
있었다.
여기 하나가 있었다.
이것, 저것, 그리고 또 다른 것.
이 글처럼 우리는 삶에 대해 진지한 고민을 하면서
무언가를 계속 깨닫기를 기다리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대단한 깨달음이 있고 난 후
내 삶에 대한 위대한 변화를 맞이할 것이라고...
그러나 이 글처럼 위대한 삶의 깨달음보다는,
작은 일상의 기적들을 새롭게 발견하면서 살아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누군가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소중한 사람들과의 관계 등등..
작지만 소중한 일상의 기적들이 모여
내 삶, 그리고 우리 모두의 삶 속에서
작지만 희망차고 행복한 촛불이 되어
빛나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