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기업가 최현일 Aug 14. 2019

스타트업이 명심해야할 실리콘밸리의 어록 13가지

글로벌 스타트업 사관학교 YC

1. 최대한 빨리 런칭해라. 완벽한 제품을 기다리기보다 적당한 제품을 내놓고 빨리 개선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


2. 스케일이 있어보이지 않지만 수동으로 고객 만족을 줄 수 있는 걸 맨손으로 하다보면 요령이 생긴다. 에어비엔비가 샌프란에서 뉴욕에 직접 가 고객을 만나는 일, 포토그래퍼를 고용해서 고객의 집을 멋지게 찍어주는 일들이 스케일 안나오는 것처럼 보이지만 거기서 엄청난 인사이트, 전환율 만들어냈다. 거기서 스케일업 하면 된다. 보통 스타트업들이 너무 초기 단계에서 스케일업 하려고 한다.


3. 90/10 솔루션을 기억해라. 원하는 너의 니즈 90을 확인하기 위해서는 10만 린하게 노력한다. 100까지 니즈를 확인하면 너무 늦다.   


4. 컨퍼런스, 디너 가지말고 대부분의 시간을 유저와 얘기하고 제품에 반영하는데 시간 써라. 위대한 회사들은 대부분의 시간을 유저로부터 피드백받고 개선하는 것에만 집중한다. "fake work"를 조심해라. 그건 진짜 니가 해야되는 일보다 더 재밌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5. 많은 창업자들이 자기 고객에 대해서 모른다. 너를 사랑하는 10명이 너를 좋아하는 100명보다 낫다. 사랑하는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해야지 굳이 니가 문제를 풀지 않아야 할 고객들도 있다. 트위치 경우 video game broadcasters 타겟에 집중했다.


6. 우리가 성장을 억지로 강요한다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실은 성장은 스타트업이 고객들과 얘기하고 고객들이 원하는 것을 만들고 거기에 대한 피드백을 받고 빨리 반영하여 업데이트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것이다.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못만들면 재방문이 없는 건 당연하다.


7. 고객을 데리고 오는데 1,200원 비용이 드는데 이들에게 1,000원을 번다면 딱히 좋은 상황은 아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들이 갑작스럽게 오면 안된다. 예측 가능해야된다. 사람들이 너의 제품에 대해 좋게 느끼고 친구들에게도 추천을 한다면 니가 고객들에게 쓰는 것보다 더 돈을 벌 수 있는 직관적인 비즈니스모델을 만들 수 있다.


8. 많은 파운더들은 뭘 직관적으로 많이 하려고 하는데 실제로 덜 하는게 좋다. 유명한 큰 회사와 제휴는 대부분 실패한다. 우선 순위 잘 파악하고 핵심 한, 두가 지표를 설정하고 거기에만 집중해야된다.


9. 대부분 회사들에게 문제가 있다. 1조짜리 회사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피할 수 없는 문제에만 푸는거에 대부분 집중해야된다. 스타트업은 늘 물에 빠질듯 말듯한 보트같은 것이다. 문제는 항상 있다. 지금 당장하지 않으면 죽는 것에 더 포커스해야된다.


10. 보통 스타트업은 살인이 아니라 자살로 죽는다. 경쟁자를 신경 쓰는건 정말 좋지 않은 생각이다. 물론 경쟁자가 너를 강력하게 한방 먹일 시간은 올 수 있다. 다만 1-2년 사이에서는 매우 그 가능성이 희박하다.


11. 가능한 한 빨리 펀딩하고 도덕적/윤리적인 마인드셋을 잃지않고 성장을 위해 돈을 써야된다. 니 돈 아니다. 벨류에이션은 결코 너의 성공 지표나 가능성이 아니다. 드랍박스. 에어비엔비. 트위치 모두 작은 벨류에이션이였다.


12. 피할수 없는 고강도의 직업이 스타트업이지만 잘 쉬고 가족 친구들과 시간도 보내야되고 잘자고 운동해야한다.


13. 파운더들이 무너질때 회사들도 빨리 무너진다. 너의 코파운더랑 관계는 니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중요하다. 투명하고 솔직하게 얘기하는 것은 서로의 오해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참조한 내용 : https://blog.ycombinator.com/ycs-essential-startup-advice/



PPL. 페오펫에서는 위대한 미친 개발자, 위대한 미친 마케터, 위대한 미친 운영 전 분야에서 A플레이어 분들을 모시고 있습니다. 커피 한잔 하실 분은 연락주세요.


■ 페오펫은 강아지 등록 카테고리에서 압도적인 1등 펫테크 스타트업입니다. ■


동물병원, 구청에 갈 필요없이 모바일로 1분만에 우리 강아지를 등록시킬 수 있습니다.


기업소개보러가기 > https://www.rocketpunch.com/companies/peopet


페오펫은 반려동물계의 네이버를 만들 것입니다.


페오펫 팀은 반려동물 맞춤검색 포털 플랫폼을 궁극적으로 만들고자 합니다. 이 궁극적인 목표를 위해 현재 강아지 등록 사업을 통해 데이터를 모으고 있습니다. 토스처럼 간편 송금을 넘어 금융 플랫폼으로 진화했듯이 페오펫 또한 간편 등록을 넘어 반려동물 플랫폼으로 진화하고자 합니다. 등록된 반려인들은 더욱 간편한 반려 라이프스타일을 누리게 되며 페오펫 앱 검색 한번을 통해 나에게 맞는 정보를 찾고, 추천받고, 커머스 결제까지 하는 경험을 하는 원스톱 생태계를 만들 것입니다. 페오펫은 플랫폼을 넘어 펫 산업의 "뇌"가 되는 것이 미션입니다.


페오펫은 2022년 기업가치 1조원으로 유니콘이 되고 기사의 한 몇 문장을 소개합니다.


"2018년 8월 동물병원, 구청에 갈 필요없는 간편등록 서비스로 시작한 이래 페오펫은 사용자들의 반려생활 전반을 더욱 쉽고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는 펫 포털 플랫폼으로 성장했다. 사용자들은 페오펫 앱 하나로 간편 등록은 물론 병원 기록, 구충제 급여, 보험 등 각종 조회 서비스 뿐만 아니라 반려동물 양육에 꼭 필요한 뉴스레터, 쇼핑 정보, 멤버십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이제는 페오펫 앱에서 검색 한번으로 모든 정보 탐색 및 결제까지 가능한 원스톱 반려동물 서비스로 자리잡아 유니콘으로 성장했다."





■페오펫 문화■

http://bit.ly/2Wpl0Cq 핵심문화편

http://bit.ly/2Y3yQL1 소통문화편

http://bit.ly/2Y8kgSn 복지문화편

http://bit.ly/2IZOX8R 그로스리뷰문화편

http://bit.ly/2Y5dfll 합의문화편




이 글을 보고 공감했다면 [구독하기]를 눌러주세요. 새 글이 올라올 때 먼저 알려드릴게요.

이 글을 누군가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감정을 느꼈다면 [공유하기]를 눌러주세요. 함께 나누면 더 기쁘니깐요.

이 글을 보고 연결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댓글]을 달아주세요. 저와 그리고 누군가와 연결될꺼예요.


지금 바로 감정을 행동으로 옮겨주세요. 당신의 참여는 세상을 더 아름답게 움직일꺼예요.


*페오펫 강아지 출생신고 서비스

이제 정식으로 당당하게 내 아이를 간편하게 출생신고 하세요.


페오펫 블로그

페오펫 페이스북 페이지

페오펫 인스타그램


최현일의 링크드인

최현일의 페이스북

최현일의 블로그

최현일의 페이지

email : one.choi@peopet.co.kr

kakao : guitop    

매거진의 이전글 3번의 엑싯, 연쇄창업가 버즈빌 이관우 대표 창업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