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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은 질을 이긴다.


사람들의 일반적인 경향성은 더 열심히 일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일하는 것에 집중한다. 근데 궁극의 지점까지 가보면 결국 엄청나게 열심히 일하고 몰입하는 것이 최고의 효율을 만들어내고 스마트함을 만들어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양은 질을 만든다. 스타트업 세계에서는 특히 그렇다. 누가 더 많이 몰입해서 고객에 대한 배움을 얻고 제품에 빠르게 적용해서 그저 릴리즈를 시키는 일이다. 우리는 그 과정 속에서 효율을 찾아내고 스마트함을 익혀간다.




인재가 되는 길은 그래서 정직하다. 누가 더 꾸준하게 매일, 더 열심히 하는지.. 그러기 위해서 내 주변 인간 관계 바꾸고, 꿈(역량)과 연동되지 않은 유혹들 다 제거하고, 쾌락의 기준을 바꾸는 것...




세상은 불공평하지만 인생은 공평하다. 누구에게나 24시간 주어져있고 그 시간 누구보다 꿈에 연동해서 정직하게 쓰다보면 다 각자가 원하는거 무조건 이룰 수 있다. 




나는 그러한 사람들이 함께 모여 일을 한다면 엄청난 일들을 벌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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