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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광화문덕 Dec 19. 2019

연말은 회개로...

오늘 아침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전합니다

출근길...
어둠이 채 가시기 전 외로이 서 있는
십자가가 눈에 들어온다.

오늘도...
숨을 쉬고 있음에
출근할 수 있음에 감사한 날이다.

연말...
거리마다 종소리와 캐럴송이 울리면
기뻐하기보다
지난날의 내 죄를 기도하며 회개해야지.


#감사한마음으로하루하루를살아가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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