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7 오늘의 뉴스

신동진 기자가 엄선한 오늘의 뉴스

by 광화문덕

방송작가들이 주당 평균 5.63일 일하면서 절반가량은 월 150만원 미만의 저임금을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다수가 근로계약이 아닌 프리랜서 계약을 맺고 일하기 때문에 사회보험 직장 가입률은 1~2% 수준에 불과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16일 부산을 방문했다. 이 지역들은 새누리당 친박·진박 현역 의원과 예비후보들이 출마했으며, 현재 여론조사 경선 등이 진행되는 곳이다.


국가정보원이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야당 위원인 더불어민주당 유기홍 의원의 통신자료를 들여다본 것으로 밝혀졌다. 국정원이 유 의원의 통신자료를 요청한 날짜는 지난해 10월26일로 교문위 야당 위원들이 서울 혜화동 국제교육원에 있었던 ‘국정교과서 비밀 TF’를 찾아가 TF의 성격을 밝히라고 요구한 다음날이다.


선관위는 전화로 총학생회에 검토 결과를 전하며, 공직선거법 저촉 가능성을 들어 설문 내용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삭제를 요구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한국의 청년실업 사태가 ‘잃어버린 20년’으로 불리는 일본의 장기침체기보다 더 심각할 수 있다는 진단도 나온다.


문제는 청년 실업이 한번 만성화되면 좀처럼 빠져나오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우리나라가 일본과 비슷한 추세가 이어진다면 만성적 청년 실업난이 10~15년쯤 더 이어질 것이라는 암울한 전망이 나온다.


국제통화기금(IMF)의 '아시아의 불평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소득 상위 10%가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013년 현재 45%로 자료를 확보할 수 있는 아시아 국가 가운데 최고를 기록했다.


수협노량진수산주식회사는 2012년부터 5200억 원을 들여 작년 말 현대화시장을 완공했다. 그러나 기존 시장 상인들은 이전을 완강하게 반대하고 있다. 현대화시장 설계가 잘못됐다는 이유다.


국립중앙박물관은 2013년 강원 원주 법천사지 지광국사탑 사자상의 실체를 확인하고서도 3년간 외부에 공개하지 않았다. 미술·석조문화재 최고 권위자들조차 사자상이 일제강점기 일본인에 의해 도난당해 국내에는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학계에 미칠 충격도 만만찮을 것으로 보인다.


'보일 듯 말 듯' 애를 태우는 게 포인트." "LG전자의 마케팅 묘수(妙手)에 알파고도 당황했다."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에서 전세보증금이 집값보다 비싼 단지가 확산되고 있다. 전셋값이 매매가에 근접하면 전세수요가 매매로 돌아선다는 업계 통념이 깨진 셈이다.


올해 서울대 입시에서 특수목적고, 자율형사립고(자사고), 강남 3구 일반고가 합격자를 독식하는 쏠림현상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학+고교’ 학교 점퍼를 두고 대학 사회에 갑론을박이 한창이다. ‘서열화의 꼬리표’냐 ‘개성의 표현’이냐가 논란의 핵심이다. 대학 이름뿐 아니라 잘나가는 특정 학과나 출신 고교까지 표시하는 것은 과도한 ‘패거리 문화’라는 지적이 나오는 가운데 “통상적으로 하고 다니는 패션에 불과하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다.


국내 최대 로펌인 김앤장이 일제 강제징용 피해자들이 낸 소송에서 일본 전범기업을 대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피해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대부분 고령의 피해자들이 일본 전범기업에 맞서 어렵게 진행하고 있는 소송이라 김앤장의 처신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나온다.


대나무숲엔 자신의 올해 1학기 등록금 고지서를 인증하는 대학생들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해 말 “정부와 대학의 노력으로 반값 등록금이 실현됐다”라는 문구를 담은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의 광고를 보고 대학생들이 공분하고 있다.


사귀는 사람과만 잠자리를 갖는다는 발상은 더 이상 통용되지 않았다. 설문에 응한 2030세대의 평균 연애 상대 수는 4.2명이었지만 성 관계를 맺은 이는 이보다 1명 이상 많은 5.5명이었다. ‘셀 수 없다’는 응답도 눈에 띄었다.


우리나라 전체 고용의 약 80%를 담당하는 중소ㆍ중견기업이 신입 직원을 뽑을 때는 ‘인성’, 경력직원을 채용할 때는 ‘전문성’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는 것으로 조사됐다.


“할 줄 알지?” “알아서 해봐”.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BOJ) 총재가 추가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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