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이란의 결말 : '얼굴마담' 팔레비

야매쉐프가 말아주는 국제정세 스파게티 : 이란편

by 야매쉐프

이란은 어떻게 될까?

이란 보안군의 발포 이후, 미국은 과연 “군사력을 사용할 것”인가




일본편을 준비하는 와중에도 세계에는 너무 많은 일들이 빠르게 벌어졌다.

그래서 일주일 전쯤부터 이란편을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제 더 미루면, 그냥 결과론적 이야기만 될것같아서

완성도를 포기하되, 글을 미리 올려야겠다는 ‘욕심’으로

이란 번외편을 업로드 합니다.


며칠전까지

자료검토하고, 글의 논증구조를 짜고

초안까지 써놓고 외신기사 훑으면서 골격을 잡아뒀었다.

간식먹으면서 유튜브로 까페음악을 틀어놓고 퇴고까지 천천히 하고싶었는데

...아 진짜 너무빨리 변한다.


그래서

“거봐~ 내말이 맞잖아” 한번 해보고싶은

야매쉐프의 욕심...

빨리 들어갑시다.

글 읽는 중에도 상황은 진행중일거니까.

(말씀 드리는 순간 LA공항에 E-4B 등장했다는 기사가..)

*E-4B : 하늘의 백악관, 핵공격시에도 살아남음.




프롤로그|소음이 총성으로 바뀌는 순간

시위는 원래 소음이다.
구호가 섞이고, 욕이 섞이고, 분노가 섞인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소음이 총성으로 바뀐다.

그때부터 시위는 더 이상 “사회문제”가 아니라 “국가문제”가 된다.

그 순간부터 이란의 미래는 이란국민의 의지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워싱턴의 표정, 텔아비브의 계산서, 호르무즈 해협의 보험료가 동시에 이란의 운명을 끌어당기기 시작한다.

나는 결론을 먼저 적어두겠다.

미국은 이란에 반드시 군사적으로 개입한다. 반드시.

(야매야 근데 너 틀려도 감당이 가능한거야?)

여기서 내가 말하는 “군사개입”은 ‘점령전’이 아니다.
군사력 사용(제한타격·봉쇄·특수작전·표적 타격)을 뜻한다.
그리고 지금 미국은 그 버튼을 누르기 위해, 말의 순서를 밟고 있다.
“위기다” → “보호해야 한다” → “선을 넘으면 한다.”
명분의 스택이 쌓이는 중이다.



1부|트럼프는 “강경 행동”의 정치적 보상을 이미 학습했다

1) 마두로 급습 이후: 논란은 컸는데, 지지율은 움직였다

이번 베네수엘라 사건이 그 예다.

로이터/입소스 조사에서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타격한 걸 지지한다”는 응답은 33%에 그쳤다.

반대·우려도 크긴했다.


그런데 같은 조사에서 트럼프 지지율은 12월 39% → 1월 초 42%로 올랐다고 나온다.

이 조합은 정치적으로 이렇게 번역된다.


정책은 논쟁적이지만

“강경한 결단”은 장면을 만들고

장면은 지지층을 결집시키며

결집은 지표를 끌어올릴 수 있다


트럼프에게 이건 학습효과가 있다.

“위험한 행동”이 “보상 가능한 행동”으로 치환된다.


2) 상원의 전쟁권한 결의안이 말해주는 것: “전쟁을 싫어하는 게 아니라, 통제 없는 전쟁을 싫어한다”

2026년 1월 8일 상원은 트럼프의 베네수엘라 추가 군사행동을 의회 승인 없이 못 하게 하려는 전쟁권한(워 파워스) 결의안을 진전시켰다.


핵심은 이거다.
이 결의안은 “전세계 모든 군사행동 금지”가 아니다. 문구 자체가

“베네수엘라 내 또는 베네수엘라를 상대로 한(hostilities within or against Venezuela) 비인가 적대행위에서 미군을 철수”시키라는 식으로, 베네수엘라 케이스에 꽂혀 있다.


즉, 의회가 제동을 걸었던건 ‘군사력 사용’ 자체라기보다
브리핑도 없이 갑자기 벌어지는 확전, 그리고 “대통령이 혼자 만든 전쟁”이다.

(근데 베트남전때도 이랬잖아? AKA. 전쟁권한법)


이런 상황에서

이란에대한 개입을 함에 있어서는

베네수엘라에서의 경우처럼

직접적 전조증상 없이 행동을 시작하긴 어려울테고


확실한 명분에 상황조성까지 끝나면

그때, 행동을 개시하지않을까?


그 행동은

트럼프는 정치적 위기를 타개함과 동시에

지지율 상승까지 만들수있는 카드다.


그래서 지금 트럼프는

명분을 쌓고, 여론을 만들고, ‘통제된 군사력 사용’으로 포장하려고 하는것으로 보인다.


이렇게하면? 의회는 반격의 명분을 잃는다.


정치적 리스크는 최대한 제거하고

정치적 이득은 고스란히 챙겨가는 방식이다.


2부|미국이 이란에 군사력을 사용할 이유: 이득이 “압도적으로” 큰 이유


1) 유가

호르무즈 해협은 2024년 기준, 하루 약 2,000만 배럴의 석유(원유+석유제품)가 지나갔고,

이는 세계 액체석유 소비의 약 20%, 해상 석유거래의 약 27%에 해당한다는 CRS(미 의회조사국) 보고가 있다.

또한 EIA(미 에너지정보청)는 2024년 호르무즈를 통과한 원유·콘덴세이트 중 84%가 아시아로 갔다고 추정한다.


석유는 지역 상품이 아니라 세계 단일 시장에서 거래되는 ‘대체 가능한 상품’이다.

물리적 물량의 도착지는 아시아여도, 가격은 글로벌 벤치마크(브렌트 등)가 ‘위험 프리미엄’을 붙이면서 같이 움직인다.

호르무즈에서 공급 차질 위험이 커지면, 아시아는 부족분을 메우기 위해 전 세계 같은 원유를 두고 경쟁하게 된다.


그 경쟁이 국제 가격을 끌어올리고, 미국의 정유사·도매 가격에도 그대로 전가된다.
결국 미국 주유소의 가격이 흔들린다.


이게 왜 “정치”냐면, 주유소 가격은 외교가 아니라 대통령 성적표(물가)로 환산되기 때문이다.

(그래봤자 미국 기름값 싸긴 하지.)

중동 긴장이 커질 때 유가가 뛰고, 보험료·운송비가 오르고, 시장이 예민해진다는 분석은 최근 기사에서도 반복된다.

요약하면 이렇다.

아시아로 가는 물량이 흔들리면 → 세계 유가가 흔들리고 → 미국 주유소 가격이 흔들린다.


그러니까 이란산 석유수급이

불안정한건 미국이 원치않는다.

이 기회에 이란정권을 정리하면

이란산 석유수급이 원활해지고

미국이 원하는 유가설정이 가능해진다.

2) 중동의 ‘상시 과로(過勞)’을 끝내면, 중국 견제라는 ‘본게임’에 집중할 수 있다.

미국이 진짜로 원하는 건 ‘승리의 연설’이 아니라 전략적 자유도다.

이란이 관리 가능한 변수로 내려가면

이스라엘-이란 충돌의 빈도와 강도가 줄고

걸프 방어의 상시 비용이 내려가며

미국은 중동에 묶인 손을 풀 여지가 생긴다.

그때 미국은 다른 전장에 더 집중할 수 있다.

트럼프 행정부의 국가전략인 “중국 견제”에 정확하게 부합한다.


이란을 정리하는 건 중동에서 끝나는 게임이 아니라, 인도태평양으로 가는 다리다.


3) “악의 축을 수십 년 만에 정리”는 트럼프식 서사에 딱 맞는다

트럼프에게 이란은 오래된 적이고, 상징성이 큰 표적이다.
그리고 마두로에서 이미 봤듯, “보여주는 승리”는 논란을 감수하고도 정치적 보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


3부|과거 미국-이란이 우호적일 때, 미국이 누렸던 것들(그리고 다시 얻을 수 있을까)

이 질문은 중요하다.

과거에 우호적이었을 때 미국이 누렸던 게 뭐였나?
그리고 관계가 좋아지면, 그걸 그대로 다시 얻나?

먼저 확실한 것부터.
미국은 1970년대(샤 시절) 이란을 중동 안정과 역내 전략의 핵심 축으로 봤다.

이건 미 국무부 문서에서 확인되는 ‘인식’이다.


그 시절 미국이 얻은 건 “친구”이자 “패키지”였다.

-역내 질서 유지 파트너

-거래(무기·경제)

-접근권(적성국 견제를 위한 지리적 전초)


다만, 관계가 좋아진다고 1970년대가 “그대로 복원”되진 않을거다.


체제가 다르고, 사회 기억이 다르고, 무엇보다 이란 내부 권력구조가 다르다.

그래서 미국의 현실적 목표는 이렇게 요약된다.


가능하다면 친미 동맹 복원, 그렇지 않다면 최소한 이란을 ‘관리 가능한 변수’로 낮추는 것.


그것만 해도 유가·동맹비용·확전리스크를 줄이는 효과가 크다.




4부|왜 “지금은 아직”인가: 트럼프는 ‘명분 부족’을 해결하는 중이다

트럼프가 지금까지 실제 행동 없이 가만히 있었던 이유는 뭘까?


트럼프는 행동 의지가 없어서 멈춘 게 아니라

행동을 정당화하는 층(명분·여론·의회 대응)을 쌓는 중었다.


지금 까지 트럼프가 말해온 언어는

'보호책임' , '인도주의적 개입'을 위한 명분쌓기였을거다.


마두로체포는 '사법 정의 실현'이었는데

하메네이에게는 발부된 영장이나 검찰의 기소장이 없다.

그러니까, 트럼프에게는 명분이 필요하다.


그리고 이 명분없는 전쟁을 통제하려는 미 의회의 견제도 피해야하는데

상원 전쟁권한 결의안을 살펴보면
의회는 “군사력 사용”이 아니라 “통제 없는 확전”을 두려워한다.


그러니 트럼프 입장에선 군사력을 쓰더라도

'명분'을 갖고 통제된 형태로, 정당화된 순간에, 타깃을 좁혀서치는 게

가장 효율적이다.


다시말하면,

미국의 개입은 이미 시작됐고,
남은 건 군사력 사용이 언제 어떤 모양으로 현실화되느냐 뿐이다.

(그리고 보호책임, 인도주의적 개입 명분을 쌓으려면 유엔 안보리의 결의가 최고의 선택지이기는 하겠지만

지금 그럴 상황이 아니다.)




5부|이란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세 개의 장면, 그리고 하나의 야매식 중간결론

여기서부터는 예측이다.

시나리오 A|관리된 전환: “밤하늘에 한 번 번쩍이고, 다음날 테헤란은 출근을 한다”

장면 1.새벽 2시, 테헤란 외곽의 특정 시설이 정밀 타격을 당한다.
그 직후, 이란 전역에서 “통신 장애”가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다. 은행 앱이 먹통이 되고, 환전상이 문을 닫는다. 사람들은 외친다. “전쟁이야?”
하지만 다음날 아침, 테헤란은 출근을 한다. 정상화되기 시작하는 것.

시장은 열리고, 버스는 다닌다. 정권은 무너지는 대신, 다음 수를 고른다.

(제물을 고르고, 그걸 잡아서 민심을 달래겠지.)

장면 2.정권 내부에서 “강경 진압”의 얼굴이 교체된다.
‘책임자 교체’가 시작되고, 동시에 “대화 가능” 신호가 흘러나온다.
권력의 핵심은 살아남지만, 계산은 바뀐다.


그때부터 국면은 “혁명”이 아니라 “협상과 재편”으로 이동한다.

이 시나리오에서 미국이 얻는 건 전면 승리가 아니라 비용 절감이다.
호르무즈 리스크가 내려가고, 유가 급등의 뇌관이 줄고, 동맹 관리 비용이 감소한다.

여기서 한가지 확실하게 해두고싶은건, 이 경우에도 하메네이는 반드시 제거당할 것이다.

미국은(+이스라엘, 주변국) 신정국가인 이란을 최소한 왕정이나 '신정주의에서 탈피한 공화정'으로 바꾸고 싶을거다.

신정국가인 이란은 리스크가 너무 크다.


거기다 미국이 개입했는데, 하메네이와 협상을 한다?

(글쎄, 있을 수 없는일인데.)




시나리오 B|역풍: “외부 타격 다음날, 시위대가 아니라 국기가 거리에 더 많아진다”

장면 1.외부 공격이 있었다는 소식이 돌자, 정권은 바로 프레임을 전환한다.
“지금은 내부 비판할 때가 아니라 나라를 지킬 때다.”
시위대는 갈라진다. 어떤 사람은 물러서고, 어떤 사람은 더 화가 나지만, 군중의 톤이 달라진다.


장면 2.테헤란 바자르의 셔터가 다시 올라간다.
“지금 문 닫으면 애국심 없는 놈 된다”는 공기가 생긴다.
진압은 더 거칠어지고, 체포가 더 빨라진다.
정권은 살아남고, 야권은 분열한다.


이 경우 이란은 무너지지 않는다.


대신 더 단단해지고, 더 가난해지고, 더 폭발하기 쉬운 사회가 된다.

(사실상 중동의 북한)

하지만 가능성이 매우 낮다. 지금 사망자가 6천명이라는 둥, 조준사격을 하고있다는 둥

이란 혁명수비대 일부가 시위 진압을 거부했다는 둥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면

이란정부가 이 상황을 통제하긴 힘들어보인다.



시나리오 C|기능 약화/분열: “정권이 무너져도, 나라가 남지 않는 결말”

장면 1.유가가 흔들리며 환율이 급등한다.

(근데 이미 환율은 급등했고, 파멸적인 인플레이션 덕분에 리얄은 이미 휴지조각임. 휴지가 더 비쌀듯)

연료가 부족해지고 물류가 끊기며, 도시의 리듬이 무너진다.


장면 2.지역·계층·종파의 균열이 표면으로 올라온다.
치안이 느슨해진 구역부터 ‘자기들만의 통제’가 생긴다.
정권이 버티든, 무너지든, 국가는 장기 불안정으로 들어간다.

이건 미국에게도 “이겨도 지는 게임”이다.
중동의 불안정이 오히려 장기화되기 때문이다.


야권이 통합되지 못한채, 사실상 '실패국가'로 전락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중동의 소말리아가 될것인가?)



그래서 예측하는

마지막 시나리오 D (야매식 중간결론)|민주주의로 이행하되, 팔레비는 “왕”이 아니라 “얼굴마담”이 될 것이다.


여기서 나는 한 번 베팅해보겠다.

이란이 어디로 가냐고?



우선 배경설명부터 잠깐 하겠다.

이란은 투표를 하는 국가다. 형식상 민주주의 국가다.

하지만 후보자를 선정할때는 종교 권력이 개입한다.

국민들은 종교권력이 허락한 '샘플' 중에서 선택을 해야했다.

이건 가짜 민주주의다.

진짜 권력이 종교권력이니까.


이란은 이제부터 이 종교권력으로부터 비교적 자유로워질거다.


다시말하면

이란은 신정국가에서 탈피해서

진정한 공화정 / 혹은 민주주의로 이행할 가능성이 있다. 아주 높은 확률로.


지금 거리에서 “팔레비”가 호출되는 건 왕정이 아름다워서가 아니라,

지금 체제를 부정할 가장 즉각적인 상징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왕정복고의 가능성? 있긴 있다.

하지만 왕정복고가 사회적 합의가 되기엔 반대 여론도 크다.

팔레비 왕조가 과거에 잘했는데도 쫓겨난게 아니지 않나?

비밀경찰을 통해 국민의 반발을 미봉책으로 묶어뒀다가

그마저도 통하지않아서 무너지지 않았나?


*공화정 : 나라가 공공의 것이라는 '형태'에 집중

*민주주의 : 국가의 정책이 국민의 의사에 의해 결정됨. 영국이나 일본은 민주주의를 채택했으나 왕이 있으므로 '공화정'은 아님.

(뉘앙스가 미묘하게 다릅니다. 왕이 옹립 될 가능성 자체는 배제하지 않으려 이 단어를 썼습니다.)


그래서 내가 보는 가장 그럴듯한 그림은 이거다.

팔레비는 왕정이 아니라

범야권을 덮는 우산(상징적 수장/대안세력 대표)으로 서서 과도기를 열고

최종 체제는 국민투표·제헌 절차로 민주정으로 확정된다.

뭐, 이란의 대통령정도는 될 수도 있지 않을까?


다만 이 결말은 자동이 아니다.
총파업이 “확장, 지속”되어 정권의 숨통을 죄고,

치안조직의 “결정적 균열”이 보이며,

야권이 최소한의 공동 원칙(과도정부·제헌·국민투표)에 합의할 때만 현실이 된다.

지금 상황만 놓고보면, 상업부문의 파업은 이미 시작했고, 에너지와 산업부문의 파업으로 옮겨가는 양상이다.

이란의 혁명수비대 일부는 시위 진압을 거부했고, 경찰과 군대의 일부는 시위대에 합세했다는 소식도 있다.

그러니까, 야권의 합의만 어느정도 있다면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



에필로그|결론: 미국은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다

이란은 베네수엘라보다 더 큰 판이다.
이란은 그야말로 유가의 뇌관이고, 동맹의 불안을 만들고,

미국의 전략을 중동에 묶어뒀던 마지막 큰 변수였다.

(호르무즈 수치는 이미 숫자로 증명된다.)


그 이란을 지금 무너뜨리기 직전에 와있다.

트럼프의 전술은 꽤 정신없어 보였지만

전략은 일관적이었다.

적성국 견제, 특히 중국.


이란정리는 그 전략에 완벽하게 부합한다.


그래서 다시한번 강조하려 한다.

미국은 이란에 반드시 군사력을 사용할 것이다.
그리고 그 시작이 전면전이 아니더라도, 최소한 설계된 제한타격 형식은 될 것이다.


이란은 사실상의 핵을 가지고 있으니까 이쪽이 더 현실성 있기는 하다.

속전속결로 핵심만 타격하고, 전쟁기능은 상실하게 만들면서 핵무기 사용은 무력화시키는 방법을 쓸거다.


하메네이, 이란 정권 수뇌부 요인, 혁명수비대 지도부 사살처럼.



덧붙이자면

언론에는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으나

미국이 직접 개입하지 않는 ‘모양새’를 갖추더라도

이 경우에는

이스라엘이 전면에 등장할 것이다.

하메네이의 사망소식과 함께, 모사드의 이름이 아주 짧게 거론되면서..

어쨌든,

지금 이걸 쓰는 이 시점에

이미 미국의 군사행동은 시작됐을거다.

그러니까

군사행동 시작의 지표로서

펜타곤에 피자주문량이 늘어나기 시작했는지

5함대가 호르무즈 근처로 움직이기 시작했는지 함께 지켜보자.

(하지만 UAE, 사우디, 카타르 에서도 얼마든지 헬기나 전투기 띄우는게 가능하다는건 안비밀)





끝으로, 사망한 이란 국민의 명복을 빌며

이란의 권력이 이란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기를

고인들의 영혼이 기쁘기를

신의 자비가 그에게 임하기를

신이 그들과 함께 하기를 바란다.


Ruhesh shad, Khoda biamorzatesh.



*Ruhesh shad : 고인들의 영혼이 기쁘기를

*Khoda biamorzatesh : 신의 자비가 그에게 임하기를.




야매쉐프가 말아주는 국제정세 스파게티 : 이란편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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