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고생

속살거리는 소소한 시!

by 도니 소소당

마음 고생



인생이 소설 같다는 그녀의 말에

큰 위안을 얻는 요즘이다

매일매일 조금씩 야위어가는 영혼을 지켜보며

한숨조차 제대로 내뱉지도 못하던 때


마음고생은 평생하는 거라는 그녀의 말에

큰 용기를 얻으머 웃음 짓는 오늘

그래 마음고생 없이 사는 사람도 있으랴 싶어

고생으로 주눅든 마음에 힘을 보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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