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장로님께서…."
"무슨 일 있었어요?"
"그게… 장로님이 잠깐 기억이 돌아오셔서,
내가 왜 이런 곳에 와 있냐고… 많이 힘들어하셨어요.
죽고 싶다고도 하시고요…."
"아이고… 그러셨군요…."
"오전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계속 쉼터방에 혼자 계셨어요…."
간혹, 아주 흔한 일은 아니지만
치매 어르신들 중에는 이렇게 문득 기억이 돌아와
오히려 더 깊은 고통 속에 빠지는 분들이 계신다.
오늘은… 장로님이 그러셨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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