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배우기 #08
Today UX 아티클
Forbes에 게재된 Carine A의 글 Top5 Mobile Design Trends To Look Out For In 201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소비자들이 더 많은 시간을 모바일 기기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Invision App사에서 진행했던 리서치에 따르면 응답자의 85%가 회사의 모바일 웹사이트를 데스크톱과 비슷하게 혹은 더 좋게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올해 부상하고 있는 모바일 디자인 트렌드는 모바일 사이트와 앱을 보다 매력적이고, 직관적이면서 유저 친화적으로 만드는 데 집중되어 있다고 합니다.
이글에서 Carine A는 2016년도에 주목할 만한 모바일 디자인 트렌드를 뽑아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제스처 간소화
모바일을 위한 디자인을 할 때 유저가 어떻게 모바일 기기와 상호작용하는지 고려하여, 제스처를 모바일 디자인에 짜 넣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모바일 기기의 사이즈가 다양해짐에 따라 각 기기와의 인터랙션도 달라지는데, 디자이너들이 이런 차이를 고려해서 가장 단순한 제스처를 만들고 적용하려고 노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저가 기존의 큰 스크린에서 편하게 하던 모션의 범위를 고려하여 스와이프와 탭을 적절하게 배치했을 때 직관적이면서도 연속적인 모바일 사용자 경험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웨어러블 기술의 능률화
웨어러블 기기가 점점 인기를 얻어가면서 모바일 디자인과 UI도 이 새로운 형식에 맞춰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인기로 인해 능률화(streamlining)에 대한 요구가 높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웨어러블의 UI를 디자인할 때는 단순히 줄여서 넣으려고 하지 말고, 유저에게 필수적인 것과 한눈에 판단할 수 있는 것을 보여주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합니다.
머티리얼 디자인
구글의 머티리얼 디자인 스타일 언어가 모바일 디자인에 있어서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머티리얼 디자인은 ‘그라디언트’와’ 카드 레이아웃’을 통해 깊이감을 만들어 플랫 디자인 인기에 새로운 차원을 부여했다고 합니다.
미니멀한 폰트
산세리프(Sans-serif) 폰트는 다양한 스크린 해상도에서 읽기 쉽고, 시각적 계층구조를 만들기 위해 크기를 조정하기도 쉬워서 특히 더 인기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배경과 폰트 사이의 부드러운 색상 대비와 의도적인 자간을 넓히면 산세리프 폰트를 더욱 읽기 쉽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모션 애니메이션
인간의 눈은 자연스레 움직이는 쪽으로 끌리기 마련이라고 합니다. 때문에 모션 애니메이션이 중요한 부분으로 눈길을 끌어 줄 거라고 기대하며, 이야기 전달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모바일 기기에서의 모션 애니메이션은 관심을 끌면서도 UX를 강화하는 기능을 가져야 한다고 합니다.
필자는 최고의 모바일 디자인 트렌드를 보면 형식과 기능 사이의 상호작용을 강조하고, 궁극적으로 유저를 최우선으로 생각한다고 강조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민수 UX 컨설턴트 소개
(UX 실무 경력: 27년차 UX 전문가: LG전자, 서울시청 등 약 300회 이상 UX 컨설팅 수행)
(UX 강사 경력: 23년차: 삼성, SK, KT 등 약 1,000회 이상 UX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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