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배우기 #29
Today UX 아티클
DZone에 게재된 Andrey Prikaznov의 글 UXDesign Trends 2016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모던 웹은 매우 빠르게 변화하고 있어 유저에게 다가가는 것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고 합니다. 새로운 전략이 떠오르면 구식 전략은 더 이상 쓸모가 없어지고, 자신에게 맞는 전략과 맞지 않는 전략을 구분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년전에는 잘 디자인된 인터페이스가 긍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보장했을 수도 있지만 이제 모바일 기기가 널리 이용되면서 모든 것이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디자이너, 마케터, 웹 개발자가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올바른 사용자 경험이라고 합니다. 이 글에서 소개하는 2016년도에 꼭 알아야 할 UX 디자인 트렌드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습니다.
풀스크린 이미지
최근 연구 결과를 보면 풀 스크린 이미지는 유저가 웹사이트에 좀 더 오래 머물게 해준다고 합니다. 즉, 풀 스크린 이미지가 더 관심을 끌고 전환율을 높여준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특히 2016년도에는 배경 이미지와 웃고 있는 사람들 그림이 트렌드라고 합니다. 이미지의 일부가 주기적으로 움직이는 ‘시네마그래프’ 효과도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행동 유도 요소(call-to-action)와 대비되는 단색 디자인
2016년 가장 흥미로운 컬러 트렌드는 행동 유도 요소와 대비되도록 한 가지 색상의 농도를 달리하여 웹페이지를 디자인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스플릿 스크린(split screen)
스플릿 스크린의 장점은 사용자들이 바로 자신이 원하는 경로를 선택하여 웹 페이지를 쉽게 탐색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한 광고 캠페인 내에서 다양한 카테고리의 타깃 유저를 대상으로 여러 제품이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면, 유저가 원하는 영역을 빠르고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스플릿 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합니다.
심플할수록 좋다
불필요하고 과도한 콘텐츠를 모두 제거하고 꼭 필요하고 잠재적 고객 수를 끌어올릴 수 있는 요소만 남겨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유저가 원하는 것을 즉시 찾을 수 있도록 심플하면서도 쉬운 내비게이션을 만들어야 한다고 합니다.
편리한 버튼 위치
행동유도 버튼(CTA button)은 가깝고 눈에 띄는 곳에 있어야 합니다.
오디언스에 집중한다
개인화하고 유저에게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합니다. 유저가 최근에 한 행동을 추적하고, 수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적시에 적절한 정보를 제공하면 된다고 합니다. 개인화는 구매 가능성을 매우 높여준다고 합니다.
카드 디자인
핀터레스트(Pinterest)는 디자이너들에게 영감을 주었고 중요한 UX 트렌드가 되었다고 합니다. 핀터레스트 같은 구조는 유용하고 흥미로우며 강제적이지 않고, 무엇보다도 의심 많은 유저들이 웹사이트에 오래 머물게 해주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비디오
전문가들에 따르면 비디오는 유저의 눈에 브랜드의 신뢰와 믿음을 쌓아주기 때문에 미래에 가장 효과적인 UX 툴 중 하나라고 합니다. 유저가 듣고 싶어 하는 이야기를 가장 흥미로운 형식으로 들려주면 된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전민수 UX 컨설턴트 소개
(UX 실무 경력: 27년차 UX 전문가: LG전자, 서울시청 등 약 300회 이상 UX 컨설팅 수행)
(UX 강사 경력: 23년차: 삼성, SK, KT 등 약 1,000회 이상 UX 강의 진행)
https://brunch.co.kr/@ebprux/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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