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UX 컨설턴트 전민수 Jul 27. 2022

메뉴가 적으면 적을수록 사용자의 뇌를 편안하게 해줍니다

UX 디자인 원칙 


메뉴가 적으면 적을수록 사용자의 뇌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PC 버전에서는 화면 브라우저 화면이 커서 다수의 메뉴가 있어도 복잡해 보이지 않으나, 모바일은 작은 화면에 메뉴가 많다면 메뉴가 한눈에 보이지 않아 정보를 찾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개편 전 CJONSTYLE(구 CJmall)은 하단 탭바에 홈, 카테고리 등 6개의 탭바 메뉴가 제공하여 메뉴 영역이 복잡해 보입니다. 


여러분!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지 않나요? 



개편 전 CJmall


반면, 개편된 CJONSTYLE(구 CJmall)은  홈, My 페이지 등 4개의 탭바 메뉴만 제공하여 메뉴 영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여러분! 

하단 탭바에 메뉴를 제공하는 경우, 최소한의 메뉴만 제공해야 한다는 것 잊으시면 안 됩니다.  


그만큼, 사용자의 뇌를 편안하게 해줘야 하잖아요?


그렇다면, 위 사례는 UX 인지심리학 측면에서 보면 어떤 UX 원칙에 가까울까요?  


힉의 법칙입니다.


WHY? 


힉의 법칙은 (메뉴, 옵션 등) 선택의 수에 따라 사용자가 결정하고 거기에 도달하는데, 그만큼 시간이 증가한다는 이론입니다. 





전민수 UX 컨설턴트 소개
(UX 실무 경력: 27년차 UX 전문가: LG전자, 서울시청 등 약 300회 이상 UX 컨설팅 수행)
(UX 강사 경력: 23년차: 삼성, SK, KT 등 약 1,000회 이상 UX 강의 진행)

https://brunch.co.kr/@ebprux/1332


[실시간 Live 강좌] (PM/PO/UI/UX/리서치) 수강생 모집 중 

(이비피알유엑스 라이브클래스에서 매월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 강좌 (온라인) 줌 Live 강좌 진행) (PM/PO/UI/UX/리서치/UX 방법론&프로세스 프레임웍)

https://ebprux.liveklass.com/


[VOD 강좌] (PM/PO/UI/UX/리서치) 수강생 모집 중  

(인프런에서 총 20개 VOD UX 강좌를 오픈했습니다)

(PM/PO/UI/UX/리서치/UX 방법론&프로세스 프레임웍)

https://www.inflearn.com/users/196290


매거진의 이전글 초성 검색 UX 디자인 가이드 원칙 VS 한번쯤생각하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