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X 디자인 원칙
메뉴가 적으면 적을수록 사용자의 뇌를 편안하게 해 줍니다
PC 버전에서는 화면 브라우저 화면이 커서 다수의 메뉴가 있어도 복잡해 보이지 않으나, 모바일은 작은 화면에 메뉴가 많다면 메뉴가 한눈에 보이지 않아 정보를 찾기 어려워할 수 있습니다.
개편 전 CJONSTYLE(구 CJmall)은 하단 탭바에 홈, 카테고리 등 6개의 탭바 메뉴가 제공하여 메뉴 영역이 복잡해 보입니다.
여러분! 한눈에 알아보기 어렵지 않나요?
반면, 개편된 CJONSTYLE(구 CJmall)은 홈, My 페이지 등 4개의 탭바 메뉴만 제공하여 메뉴 영역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프로덕트 디자이너 여러분!
하단 탭바에 메뉴를 제공하는 경우, 최소한의 메뉴만 제공해야 한다는 것 잊으시면 안 됩니다.
그만큼, 사용자의 뇌를 편안하게 해줘야 하잖아요?
그렇다면, 위 사례는 UX 인지심리학 측면에서 보면 어떤 UX 원칙에 가까울까요?
힉의 법칙입니다.
WHY?
힉의 법칙은 (메뉴, 옵션 등) 선택의 수에 따라 사용자가 결정하고 거기에 도달하는데, 그만큼 시간이 증가한다는 이론입니다.
전민수 UX 컨설턴트 소개
(UX 실무 경력: 27년차 UX 전문가: LG전자, 서울시청 등 약 300회 이상 UX 컨설팅 수행)
(UX 강사 경력: 23년차: 삼성, SK, KT 등 약 1,000회 이상 UX 강의 진행)
https://brunch.co.kr/@ebprux/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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