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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분양캐스트 Jun 04. 2020

역대 최저 금리, 어디에 투자해야 돈을 벌까?



"이자로 재미 보던 것은 정말 드라마 속 먼 이야기가 되었다"

기준금리가 역대 최저치인 0.5%로 인하되자 시중은행의 예적금 금리 또한 줄줄이 인하가 예고되었다. 우선 KB국민은행에서 가장 먼저 수신금리를 조정하면서 다른 시중은행들도 곧 금리 조정에 동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1,000만 원을 1년간 은행에 맡겨놓아도 이자로 단 5만 원밖에 받을 수 없게 된다. 커피 10잔도 채 사 먹기 어려운 금액이다.

0%대 금리시대가 현실화되면서 돈을 묵혀두는 것이 미련한 결정이라는 분위기가 굳혀지자 다른 투자처를 찾는 이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하지만 주식을 이제 시작하자니 공부량이 만만치 않은 데다 주식으로 번 돈은 다시 주식으로 잃게 되어 있다는 격언에 선뜻 도전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렇게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유동자금이 안전자산인 수익형 부동산으로 몰릴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수익형 부동산 또한 사실 불경기를 맞아 수익률이 떨어지고 공실률 발생 위험이 존재하기도 한다. 그럼에도 증권이나 타 투자처 대비 안전하고 수익률도 은행 예금과 비교해서는 몇 배가 더 높기 때문이다.

이러한 분위기가 형성되는 가운데 주요 입지에서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분양이 이어지고 있다는 점도 수익형 부동산으로 관심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이다.

보다 안정적인 수익형 부동산 투자를 위해서는 배후수요가 풍부하고 상품 자체의 투자가치가 확실해야 한다. 수익형 부동산 중 원룸은 미래가치가 뛰어난 상품 중 하나에 해당한다. 

공간에 대한 가치평가가 달라지는 요즘, 게다가 1인 가구가 사상 최대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조사 결과를 토대로 할 때 ‘원룸’의 수요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때문에 입지와 배후수요, 인프라를 따져 마땅한 토지에 원룸이나 오피스텔 건물 투자를 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관악구 역세권 원룸, 오피스텔 부지 추천


서울 봉천동과 신림동에서 분양하는 원룸, 오피스텔 부지는 지하철의 황금 라인에 속하는 2호선의 서울대입구역, 봉천역, 신대방역 역세권에 속한다. 

인근에 서울대, 숭실대, 중앙대 등의 대학이 위치해 대학생 수요 약 7만 5천여 명과 강남, 여의도권, 구로디지털단지의 직장인 수요를 확보해 풍부한 배후수요를 자랑한다.

교통호재도 잇따른다. 강남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관악구청 삼거리와 남부순환로를 통해 양재까지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고, 신림~봉천터널(2020년 개통 예정)과 신림선 경전철(2021년 개통 예정)을 이용하게 되면 교통망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특히, 신림선 경전철을 이용하면 서울대에서 여의도까지 10분대로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배후수요 확보에 더욱 유리해진다.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장점이다. 인근에 롯데시네마가 있는 복합쇼핑몰 에그옐로우와 은행, 봉천 중앙시장, 행운동 먹자골목, 롯데백화점, 보라매병원 등이 있고, 관악구청, 관악구 보건소, 관악경찰서 등의 행정기관도 가까워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이외 다양한 매물 문의와 자세한 문의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상담으로 가능하다. 

방문 위치: 서울시 관악구 봉천동 43-1

문의: 02) 884-4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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