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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투미유 Jun 07. 2022

[Play] 매주 금요일은 투미유가 쏩니다.

투미유가 쏜다!쏜다!쏜다!

[3줄 요약]   

매주 금요일 점심에는 투미유만의 특별한 이벤트가 있다.

투미유가 쏘는 점심과 커피가 그것이다.

이 외에도 투미유는 팀원들이 만족할 만한 다양한 제도 등을 기획 중이다. 






투미유만의 금요일 점심 문화


일주일 중 투미유 팀원들이 가장 기다리는 요일은 언제일까요? 바로 금요일입니다. 물론 다음날이 주말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투미유에서는 매주 금요일마다 특별한 이벤트가 열리기 때문이죠.


그것은 바로 '투미유가 쏘는 점심'입니다. 금요일 점심시간만큼은 홍대 맛집에서 비용 부담 없이 편하게 즐기자는 투미유만의 이벤트인데요. 그러면 또 아무 맛집이나 가느냐? 아닙니다. 우선 점심시간 전, 사다리 타기를 통해 함께 밥 먹을 팀을 정하고 팀장을 선발합니다. 그리고 선발된 각 팀의 팀장은 '자신의 취향이 100% 담긴' 그날의 맛집을 선택하게 되고, 팀원들은 팀장이 정한 그 맛집을 함께 찾아가는 것이죠.

이 날은 Lini, Jin, Josh가 각각 1팀, 2팀, 3팀의 팀장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 각 팀들은 무엇을 먹었을까요?




커피 셔틀 선발 대회


점심 먹고 난 후에는 국룰과도 같은 커피 타임이 남았죠. 투미유는 금요일 점심 식사뿐만 아니라 이후의 커피까지 야무지게 쏘고 있습니다.


내가 마실 음료로는 어떤 것이든 선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전에 반드시 거쳐야 할 절차가 있죠. 바로 카페에서 음료 받아올 사람 뽑기 게임


모든 팀원들은 점심 식사 후 다시 사무실로 모입니다. 여기서 오늘의 커피 셔틀을 뽑는 게임이 시작되는데요. 보통 게임은 개인전으로 진행되며 종목은 그때그때 다릅니다. 자, 과연 내가 음료를 시키고 느긋하게 자리에 앉아 기다리느냐, 밖에 나가 땀 뻘뻘 흘리며 양손 가득 음료를 들고 와야만 하느냐가 결정되는 순간입니다.

똥 게임입니다. (맨 왼쪽) 당첨된 뒤 망연자실해 하는 Josh가 보이네요.




마치며


이처럼 투미유는 업무 순간 외에도 모두가 즐거울 수 있는 조직 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의 긍정적 사례들을 참고해 투미유에 맞게 적용해 나갈 예정입니다.


할 땐 하고! 놀 땐 노는! 투미유의 다음 Play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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