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MD가 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작은 경험담 공유기.
처음 시작한 일은 판매채널 MD와의 연락이었다.
프로모션 제안을 하라는데...
"그냥 내가 팔고 싶은 대로 주면 되는건가?"
한참을 헤메이던 나에게 한줄기 빛과 같은 대리님은
"손익을 먼저 계산해야지?"
라는 어렵고도 어려운 이야기를 해주셨다.
하나씩 하나씩 배워가기 시작했다.
그렇게 내가 자연스럽게 GWP, 샤쉐, PKG, 번들, 뒷방할인 등
MD들의 용어를 쓰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목표라는 것이 생겼다.
'수입화장품 브랜드를 런칭하고 싶다'
때는 2019년,
화장품 시장에 굉장히 많은 변화가 시작되었다.
바로 세포라코리아의 등장.
비욘세, 아리아나 그란데, 패리스힐튼, 미란다 커까지
유명인사들의 '셀럽 브랜드'가 한국시장을 찾아왔다.
그렇게 나는 오랜만에 이직을 하면서
수입화장품을 국내에 런칭하는 도전을 하게 되었다.
험난한 여정의 시작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