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차돌쌤 Aug 04. 2024

진짜 자아 찾기(p.47~50)

• 토머스 머튼(Thomas merton): 가짜 자아

- 가짜 자아: 환영과 같은 자아

(이런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들을 기쁘게 해 주는 사람, 특권층, 특정 지위의 사람)

• 투명 인간: 공격적인 행동, 독실한 사람, 똑똑한 척하는 사람, 난 이것을 진짜로 좋아하는 게 아닌 것 같다.

• 가짜 자아 버리기

- 성 소수자의 커밍아웃(coming out)

- 메를 밀러: 지난 몇 년간 주변 공기가 얼마나 나를 숨 막히게 했는지 깨달았다.

- 엘리엇 페이지: 진실을 말하지 않고 숨기는 일에 지쳤다.

- 스티브 코르나키: 두려움과 편집증이 사라졌다.

- 해방감, 여유, 개방감, 안도, 온전함 등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짜 자아를 자신이라 소개하고, 그 자아에 맞춰 살고 있고,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또한 타인들은 가짜 자아에 맞춰낸 사람들을 성공인이라고 지칭하기도 한다. 그러나 가짜 자아를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면, 자신이 더 자유로워짐을 느낀다. 따라서 이제는 가짜 자아를 벗어던지고 자신의 민낯을 추구하지만, 그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대부분 아쉬워한다.     

이전 08화 융통성(p.44~47)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