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노년기에는 신체 기능이 쇠퇴함에도 불구하고 삶의 만족도가 높아지게 됨. 이는 '노화의 역설'이라 불리며, 많은 노인들이 젊은이 못지않게 행복감을 느끼고 있음. 일본조사에서 75세 이상 노인의 58%가 현재 생활에 만족한다고 함
2. 나이가 들수록 사람들은 부정적인 정보보다 긍정적인 정보에 더 주목하게 됨. 이러한 '긍정성 효과'로 인해 노인들은 더 밝고 긍정적인 심리 상태를 유지하게 됨. 이는 긍정적인 감정의 선순환을 유도
3.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나이가 들수록 스트레스 수준이 낮아짐. 특히 70대 이상의 노인들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스트레스를 훨씬 적게 느끼게 됨. 한국에서는 75세 이상 노인의 66.8%가 스트레스를 느끼지 않는다고 응답.
4. 오랜 삶의 경험을 통해 어르신들은 역경에 대처하는 능력이 향상되어 있음. 이로 인해 스트레스나 후회에 덜 민감해지며, 정신적 회복력이 강함
5. 나이가 들면서 사람들은 사회적 지위나 물질적 성취에 대한 집착에서 벗어나게 됨. 이는 더 자유롭고 평온한 마음가짐으로 삶을 대하게 되는 긍정적인 부분이 있음
6. 노화의 역설이 보여주는 긍정적인 노년이 모습은 우리에게도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줌. 긍정적인 정보를 의도적으로 받아들이는 습관을 만들면 생산적인 감정의 선순환을 유도할 수 있음.
7.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사람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 중요. 활기찬 감정을 증폭할수 있고, 깨어있는 사고를 해나갈수 있음.
8. 부정적이 정보나 뉴스보다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사람과 콘텐츠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 또한 자신에 대한 칭찬이나 긍정적인 피드백을 의식적으로 기억하고 이를 오래 남기려는 노력도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