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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Eddmon Oct 08. 2021

41. 브라보 마이라이프

프랑스의 감성돋는 동쪽의 마을


이곳의 레스토랑은 한명의 중년남성이 서빙을 합니다.


모든테이블의 손님들을 상대하며

메뉴를 소개하고. 접대하는 무슈.


어두워지는 고풍주택가틈으로 이곳만

빛이나는것 같습니다.


아마도 오랜경험에서 나오는

그의 솜씨 덕분이겠지요.

그런 레스토랑의

분위기를 살리는 무슈덕분에


노녀의 부부가  기분좋은 저녁을 마치고

돌아갑니다.


아마도 어느 분위기 좋은 고풍의 숙소이겠지요.

어깨를 허리를 감싸며


돌길을 . 조명사이를 걸어가는 노년의부부가


부럽습니다.


가는방향이 같아 함께했던 기억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행복은 이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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