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eddward park Nov 10. 2020

피그마 플러그인의 시작 #Hello Figma

모든 개발의 시작은 'Hello World'이다.

피그마로 직접 그린 이미지

모든 개발의 시작은 'Hello World'이다.


피그마 플러그인 개발 역시 여기서부터 시작한다.


필자는 이글을 읽는 여러분(개발자 아닌)들이 자신만의 플러그인을 만들어보는 과정을 함께 해보고자 한다.


개발이라고 해서 두려워 하지 말고 그냥 아래 공유한 스크린을 순서대로 따라 하면 여러분의 플러그인이 짠하고 만들어질거다.


링크에서 다음 스크린으로 이동하는 방법은 키보드에서 'N'키를 누르면 된다.


이전으로 가고 싶다면 shift + 'N'키를 누르면 된다.


https://www.figma.com/proto/f5glxRhlZKq6ayxfORQs5k/plugin_tutorial?node-id=2%3A2&viewport=479%2C368%2C0.6305555701255798&scaling=min-zoom


https://www.notion.so/Hello-Figma-Plugin-code-4c5df949f07b41a9a05cc122f82cf901


튜토리얼을 통해 당신만의 플러그인을 만들었다면 먼저 축하드린다.


이제부터 당신은 개발자인거다.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만든 코드이기 때문이다.


필자 또한 개발을 처음 배울때 시작했던게 'Hello World'였다.


헬로우 월드 이 문장이 화면에 나오는 순간 무언가 느낌이 왔다면 여러분은 지금부터 개발을 시작해보길 권유한다.


만약, 아무 감흥이 없더라도 아쉬워할 필요는 없다.


도스시절 컴맹 여친을 위해 Mdir을 개발한 전설의 개발자분도 돼지갈비집을 운영하신다고... ㅜㅜ


여러분 주변의 같은 업무를 하는 동료나 친구에 비해 개발코드 한줄이라도 작성해 봤으니 당신은 전설의 개발자와 동급인셈이다.




오늘의 글쓰기 끄읕~ ( 앞으로는 GPT-3와 같은 인공지능이 개발도 대신하는날이 멀지 않은거 같으니 나도 요리를 배워야 겠다. ㅜㅜ )

https://www.figma.com/community/plugin/885142896349849231/util%2B


매거진의 이전글 피그마 텍스트, 그리고 라인 높이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