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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만리동 담쟁이 Sep 19. 2018

센트로폴리스 밑 '공평도시유적관'
서울 옛길서 데이트를

개발-보존이 공존하는 유물 복원

<한겨레신문사> 문화부의 노형석 기자의 별명은 '유물주의자'입니다. 유물로 대표되는 문화재에 대한 사랑이 워낙 깊어서 붙은 별칭입니다. 

독하고 매서운 비평을 서슴지 않는 유물주의자, 노형석 기자가 참 괜찮은 유물 전시라고 평가한 곳이 있습니다. 

종로구 공평동에 새로 들어선 26층 고층 빌딩 센트로폴리스 지하의 공평도시 유적 전시관입니다. 

1000평 넘는 공간에 시장 터, 관아, 주거한옥터, 골목길 등을 통째로 보존해놨다고 합니다. 길을 걸으며 조선시대부터 경성까지 600년 서울 역사를 느낄 수 있습니다. 

추석 연휴, 옛 서울을 걸어보세요. 

------기사 전문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눌러주세요-------------


http://www.hani.co.kr/arti/culture/culture_general/86282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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