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남의 머무름
드로잉- 소렌토
by
최민진
Aug 8. 2020
소렌토의 아침
레몬 나무가 조용히 빛난다.
맑은 빛 창가에서
해안 가파른 길을 지난다.
돌아와 다시 버스에
올라
바다를 오가며 빛이 기운다.
골목으로 들어선다.
레몬향
번지는 가게 돌아
어제의 테라스에서 저녁을 맞는다.
길
위의 떠남과 머무름
흐르는 길에 기억을 짓는다.
그림을 짓는다.
(소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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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렌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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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여행1 안으로 걷는 길
03
시를 담은 마을
04
모퉁이 돌아가는 길
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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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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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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