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면
by
최민진
Jun 14. 2019
놀이터에서
두 아이가 시소를 탄다.
무게와 앉은 거리가 잘 맞춰져
즐겁게
오르고 내린다.
강과 약
그림자로 내몰고
내몰리는 삶
때로 그 사이 모호한 경계면에 서 있다.
삶은 평형점을 벗어나
수없는 선택의 점들은
수없는 선을 이루며 시공을 엮는다
.
(피르스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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