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 나무
by
최민진
Jun 28. 2019
창가 나무는
봄가을을
알려
주곤 했다.
그 나무가 베어졌다.
빈자리 나무
기다리다
작은 나무를 심었다.
이제
가지가 창에 닿는다.
어린 꽃봉에 눈 쌓여도
꽃을 피운다.
푸른 열매가 커간다.
(
버튼
온 더 워터)
keyword
매화나무
드로잉
나무
매거진의 이전글
소박한 가벼움
떠나는 길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