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디즈 마케팅 교육 기록, 데이터, 실행

로컬 액셀러레이팅 교육 2일

by Editor 고운

호서대학교 KTX 캠퍼스 로비 로컬 액셀러레이팅 교육 안내 배너



와디즈 강의에서 배운 마케팅의 본질, 답은 기록이었다.


2025년 9월 1일 월요일.

아산시 로컬 액셀러레이팅 두 번째 교육이 호서대학교 KTX 캠퍼스에서 열렸습니다.

강의실에는 로컬 크리에이터와 로컬 달인들이 모여 각자의 고민과 기대를 안고 자리를 채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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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CF6056.jpg 광고대행사 TRACK 03 의 '박상환' 대표



숫자가 말해주는 힘


오늘 강의를 맡아주신 박상환 강사님은 와디즈 IP 사업 팀 팀장을 역임하고, 와디즈 스케일업 사업팀 팀장과

공간와디즈 기획 전시팀 팀장 등 와디즈에서 5년 동안 일한 경험을 가지고 계셔서 누구보다도 현장을 잘 아는 분이셨습니다.

현재는 광고 대행업체인 TRACK 03를 운영하며 와디즈 펀딩 외주 업무를 주로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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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데이터, 그리고 실행의 이야기


박상환 대표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 3년 동안 영업마케팅팀에서 3,121번의 미팅을 했습니다. 하루에 못해도 2~3건의 기업과 만나 치열하게 소통했습니다.

그중 721개 기업과 펀딩을 진행했고, 매출은 424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숫자가 말해주는 경험은 그 자체로 설득력이 있었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역시 데이터는 거짓말하지 않는구나라는 말을 떠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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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전략의 기준은 데이터


오늘 전한 강의는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지난 10년간 몸으로 부딪히며 얻은 노하우의 응축이었습니다.



한 가지 확실히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모든 전략과 아이디어의 기준은
반드시 숫자와 데이터여야 한다'는 점입니다.


“이런 사람들이 좋아할 거야”라는 막연한 추측이 아니라,

광고 집행 후 남은 기록과 결과를 토대로 다음 단계를 고민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왜 메타 광고를 해야 하는지

왜 수수료를 내고서라도 와디즈 광고를 활용해야 하는지

왜 배너와 푸시 광고를 돈을 들여 써야 하는지.


결국 모든 이유는 데이터와 기록 숫자로 증명되어야 한다는 이야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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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은 곧 성장의 발판


강의 중 가장 크게 마음에 와닿은 문장은 이것이었습니다.


기록은 반드시 기업 스스로 해야 합니다.



와디즈에서 5년을 일하다 독립했을 때, 박 대표님은 포트폴리오도 레퍼런스도 없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그는 기업들과 함께했던 기록을 남겼고, 그 기록이 새로운 기회를 불러왔습니다.


세계 일주를 하며 7개월간 5,500만 원 펀딩을 만든 경험도 결국은 기록과 리뷰, 실패에서 얻은 배움 덕분이었다고 합니다. 성공과 실패를 모두 기록했기에 다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입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저는 순간 제 노트북을 열어, 지금 하고 있는 작은 프로젝트부터라도 꼼꼼히 기록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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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은 광고보다 넓은 개념입니다.


강의에서 배운 또 하나의 중요한 메시지는 마케팅은 단순히 광고 집행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아이디어 발굴, 기획, 제조, 배송, CS, A/S까지 제품 생애 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개념이 바로 마케팅의 영역입니다. 광고는 그 안에서 돈을 써서 홍보하는 활동의 한 부분일 뿐입니다.


그래서 광고비를 설정할 때도 제품 가격, 생산 원가, 배송 비용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좋은 상세페이지 이전에 사람들을 끌어오는 광고 소재가 더 중요하다는 이유도 여기에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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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곧 성패를 가른다.


광고에서 중요한 건 '잘하는 것'이 아니라, 광고의 소재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만들어내느냐였습니다.

대표 이미지, 한 줄의 카피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데 결정적 역할을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중요한 말씀을 하셨습니다.


광고는 결국 확률의 게임입니다.
실패하더라도 지속적인 기록을 통해 쌓아 가면
결국은 성공에 다가가게 됩니다.



이 말이 유독 오래 남았습니다.

실패가 끝이 아니고, 그 실패의 경험이 쌓여서 앞으로의 성공의 확률을 높여준다는 점이 큰 위안이자 다시 도전할 용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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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답은 ‘기록’

박상환 대표님의 강의는 이렇게 요약할 수 있습니다.


광고비는 지출이 아니라 확률을 높이기 위한 실험비다.

고객을 정의하는 건 완결이 아니라 가설 검증의 과정이다.

브랜드 USP(Unique Salling Point)는 한눈에 보이도록 전달되어야 한다.

실패든 성공이든, 기록해야만 성장의 발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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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후 전하고 싶은 말


"오늘의 강의를 통해 여러분이 얻어야 할 것은 단순한 광고 기법이 아닙니다.

와디즈라는 범주를 넘어, 어떤 플랫폼에서도 전략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다는 자신감.

그리고 그 기반에는 언제나 숫자와 데이터, 기록이 있어야 한다는 깨달음입니다.

사업을 하는 이유는 분명합니다. 돈을 벌어야 합니다.

간결하지만 가장 중요한 진리. 그 출발점이 바로 기록과 데이터라는 점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마케팅은 어렵고 때로는 벅차 보였습니다.

하지만 동시에, 이렇게도 생각했습니다.

누구나 기록하고, 누구나 실험할 수 있다면 성공 역시 누구나 가까워질 수 있지 않을까?


오늘은 현실의 냉정한 숫자와, 그 속에서 살아남는 방법을 아주 구체적으로 마주한 시간이었습니다.

광고가 어렵지만 동시에 데이터를 기록하고 실행한다면 누구라고 할 수 있다는 희망도 함께 남았습니다.

저에게는 이게 가장 큰 배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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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강의, 실무의 디테일


두 번째 연사로 나선 최유나 프로님의 강의가 이어졌습니다.

그는 실질적으로 와디즈 펀딩에 참여하는 절차와 방법에 대해 빠른 톤으로 설명해 주셨습니다.


와디즈 메이커 센터와 와디즈 메이커 스튜디오의 활용법, 리워드 설계, 광고 요금제, 심사 시 필요한 서류와 가이드라인까지. 펀딩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디테일 들이었습니다.


목표 금액을 낮게 설정하면 펀딩 달성률이 높아진다는 현실적인 조언부터 광고 심의 가이드라인을 사전에 체크하라는 꿀팀까지 참여자들에게 꼭 필요한 안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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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역공동체활성화센터 정상훈 센터장


충남지역공동체 활성화센터 정상훈 센터장님은 교육을 마무리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마케팅은 결국 현장에서 답을 찾는 과정입니다.
기록하고, 실행하고, 배우는 것.
그것이 여러분의 가장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오늘 배움의 결론은 단순했습니다.

광고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기록과 실험의 문제다.


숫자가 보여준 현실은 냉정했지만 분명했고, 그 안에서 저는 희망을 발견했습니다.

작은 기록 하나가 내일의 발판이 되고, 실패의 흔적마저도 언젠가는 성공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


그래서 저는 오늘 배운 것을 토대로, 작은 프로젝트부터라도 차근차근 기록하며 실행해 보려고 합니다.

그 꾸준한 과정이 결국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말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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