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김현임 Mar 31. 2021

행복의 조건

낮잠을 자고 있는 나의 오래된 개와 지금 읽고 있는 책,

그사이에 따뜻한 커피 한 잔.  

눈부신 오후 혹은 억수 같은 비 속의 적막한 고요.

딱 그만큼의 우연과 평범함.

keyword
작가의 이전글 한 끗 차이로 꼰대가 된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