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괴짜가 만든 실리콘밸리 무삭제판 성공 스토리

중앙일보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에 기고를 했습니다

중앙일보의 지식 콘텐츠 플랫폼 '폴인'에 기고를 했습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무려 700p에 가까운 두꺼운 책, <원스어폰어타임 인 실리콘밸리>에 대한 내용으로, 저와 같이 IT업계나 스타트업에 몸을 담고 계신 분들께 추천해드리고 싶은 책이자 글입니다. 지난해 서울특별시평생교육진흥원 웹진에 칼럼을 기고한 이후, 기고는 두 번째인데요. 글쓰기 강의나 모임을 진행하는 것과는 또다른 재미와 책임감이 느껴지는 일인 것 같습니다. 

폴인에 기고한 글은 책에서 소개하는 여러 회사들 중에서도 '구글' 사례에 초점을 맞춰 썼습니다. 구글, 페이스북 등 유명 회사들의 창업 스토리는 여기저기서 얕게나마 들어왔지만 이토록 깊게, 그리고 무삭제판(?) 내용까지 접한 건 저 역시 처음이었습니다. 미치지 않고서야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처럼 일할 수 있을까, 싶다가도 한 번쯤 그런 '미침'을 경험해보는 것도 인생의 짜릿한 경험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 책을 읽는 내내 저도 모르게 엉덩이가 들썩거리기도 했네요. 

목표가 필요한 직장인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중요 문장을 뽑아내고 요약하고 스타트업에 몸 담았던 한 사람으로서 인사이트를 담았습니다. 유료 멤버십 이용이 필요한 콘텐츠라 아쉽게도 공개는 어렵지만,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폴인 - 두 괴짜가 만든 실리콘밸리 무삭제판 성공 스토리 

>>  https://www.folin.co/story/16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