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 고무줄
감자의 장난감 취향
끈을 좋아한다. 공단 재질의 적당한 넓이의 끈.
한입에 물기 좋은 쥐돌이. 재질은 깃털보다는 천으로 된 것이 좋다.
오뎅꼬치 스타일은 대부분 관심 없다.
박스보다는 종이가방이 좋다.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으면서 씹고 뜯고 잘 찢어지는 무코팅 종이가방.
그리고 요즘 최애는 노란 고무줄이다.
탄력 있는 고무줄의 움직임 때문인지 살아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바로 노란 고무줄을 미끼로 감자를 낚는데 처음 보는 반응속도였다.
며칠 전 유튜브를 보며 '고양이 장난감 만들기'를 따라 했다가
대실패(완성을 실패)했던 마음도 회복했다.
우리 집 냥이가 감자라서 다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