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Dali Aug 08. 2020

랜선 모닝러너 0807


랜선 모닝러너, 오늘의 아젠다


Q1. 20일 동안 모닝러너로 살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Q2. 20일 동안 모닝러너로 살면서 변하게 된 점은 무엇인가요? 

Q3. 모닝러너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에게 말해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Q1. 20일 동안 모닝러너로 살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인가요? 


옥 : 두 번째 기수에 오니 의지가 많이 떨어졌다. 늦게 자다보니 늦게 일어나게 되고, 그러다보니 모닝루틴이 깨져버렸다. 

송 : 물 마시는 게 힘들다. 아침 운동도 힘들다. 루틴이 딱 정해지지 않은게 힘들었다. 

이 : 일이 늘어나면서 아침시간을 여유롭게 보내지 못하게 되었다. 

박 : 여행을 다니다 보니 다섯 시에 일어나는 게 힘들었다. 비로 인해 산책을 하지 못한 것. 



Q2. 20일 동안 모닝러너로 살면서 변하게 된 점은 무엇인가요? 


서 : 혈관성 편두통을 명분으로 게을러진 것 같다. (회사에서 생기는 스트레스), 마음 먹으면 일찍 일어날 수 있겠다는 자신이 생겼다. “나는 원래 일찍 일어났으니까 이정도 일어나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지.”

옥 : 긍정적인 점 - 책이랑 가까워졌다. 아쉬운 점 - 평소에 즐겨듣던 아침 라디오를 못 듣게 된 것. 

송 : 주말에는 일찍 일어나는 게 좋은데 주중에는 회사로 인해서 감정적인 영향을 많이 받는 것 같다. 랜선, m2m에 참여하면서 모닝러너들과 개인적인 유대감을 가지게 된 것. 

이 : 전 기수에는 모닝루틴을 여유롭게 했었는데 이번 기수 오면서 일과 논문 작성에 에너지를 써야했다. 기록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게 된 이번 기수. 

박 : 1. 침구 정리 습관 2. 새벽 여섯시전에는 무조건 일어남 3. 홍삼을 먹는 습관이 생김 4. 긍정의 한 줄 책 읽으며 성찰하는 시간이 생김 5. 모닝러너 자체를 도전해본 것 6. 블로그 기록 본격적으로 시작


Photo by �� Claudio Schwarz | @purzlbaum on Unsplash


Q3. 처음 모닝러너를 시작하시는 분에게 말해주고 싶은 팁이 있다면?


박 : 블로그에 기록하는 게 더 좋다. 

서 :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서 : 나만의 모닝루틴 기록 양식을 만들자. (기수 별로 변경하기-자극제)

송 : 모닝루틴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이야기를 써보자. 

옥 : 브런치에서 Dali를 검색 - “새벽 다섯 시의 기적" 브런치 북 읽기

이 : 하면서 나에게 맞는 루틴, 기상시간을 찾아가라. 중요한 것은 목표.






매거진의 이전글 모닝 러너 6기 모집합니다.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