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쿨의 시작은 영국에서 이루어졌습니다. 작은 규모의 인디펜던트 스쿨에서 조금 더 발전된 형태로, 교육적 마인드가 비슷한 부모들이 모여서 펀딩을 마련하면서 가능해졌습니다.
마이크로스쿨의 개념은 역사적으로 미국의 원룸 학교와 유사한 점이 있습니다. 원룸 학교는 한 명의 교사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들을 한 교실에서 가르치는 형태였으며, 특히 시골 지역에서 초기 미국 교육의 중추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현대적 의미의 마이크로스쿨은 2010년 2월에 Cushla Barry라는 사람이 처음으로 '마이크로스쿨링'이라는 단어를 고안해내면서 시작되었습니다[1]. 이후 마이크로스쿨은 전통적인 학교 시스템에 대한 혁신적인 대안으로 등장하여, 소규모이면서 개인화된 학습 환경을 제공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로 발전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마이크로스쿨은 더욱 주목받게 되었습니다. 기존 교육 기관들이 폐쇄, 원격학습, 안전과 양질의 교육 보장 문제로 어려움을 겪으면서, 많은 학부모와 교육자들이 대안적인 교육 모델을 찾는 과정에서 마이크로스쿨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마이크로스쿨의 발전은 전통적인 교육 시스템의 한계를 극복하고, 21세기의 교육 요구에 부응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