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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의 척추 디카시 2부
07화
그땐 그랬지
제2부 시의 척추 07
by
정숙
Mar 1. 2025
그땐 그랬지
It was then
평생 함께 살아갈 내 남자가
한창 철이 들 무렵
거센 바람 가르며 진탕길 달리던
그 풋풋한 무릎 어느새 녹슬고 있네
My man who will live with me for
the rest of my life
When the season is in full swing
I was running on a bumpy road
with a strong wind
Your fresh knees are rusting
without you knowing.
keyword
척추
남자
바람
Brunch Book
시의 척추 디카시 2부
05
칙칙폭폭!!
06
선별 진료소
07
그땐 그랬지
08
일상
09
고별
시의 척추 디카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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