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먹는다. 토마토청으로 만든 토마토바질에이드
여름을 맛으로 느낀다. 바로 토마토의 게절이기 때문이다.
여름 햇살같이 강렬한 색의 토마토를 보면 항상 여름이 생각이 난다.
그리고 바로 생각나는 나라는 바로 이태리... 아마도 토마토의 나라라는 이미지가 강해서인거 같다.
한국의 여름이 오면 어김없이 오든 야채들의 가격이 착해지고 그 중에 토마토도 항상 동참을 한다.
토마토의 가격이 착해지면 그 때문부터 토마토와 함께 만들어 먹을 음식들을 머릿 속에서
쉼없이 생각하게 된다.
올해 2025년도는 입소문에 입소문을 타고 있는 바로 그 음료를 만들어 보았다.
음료의 이름은 토마토바질에이드... 토마토청과 탄산 그리고 바질잎 동동 띄워 만든 음료 일 뿐인데
2025년도의 여름 가장 기억될만 음료로 입소문 타는 것을 들으면서 가격 착해진 방울토마토와 함께
만들어 보기로 했다.
가장 먼저는 토마토청을 만들어 담을 유리병을 소독해야 한다. 어떤 약품을 사용해서 소독하는 것이 아니라 끓인 물을 통해서 소독하는 열탕소독을 하면 된다.
냄비에 물을 넣고 바로 유리병을 넣어 끓여주기 시작한다. 물이 끓을 병을 넣으면 자칫하면 병이 터질 위험이 있기 떄문에 유리병은 꼭 처음부터 찬물과 함께 넣어 주어야 한다.
그리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2분 끓여 준 다음에 체에 밭쳐서 안의 물기를 건조시키면 열탕소독은 완성이다.
재료
떼쳐서 껍질 깐 방욽토마토 850그램
유기농 황설탕 500그램
토마토바질에이드
토마토청과 생수 혹은 탄산수 비율 1:1
작은 바질잎 2-3장
마트에서 구입한 방울토마토는 세척이 필요할까 싶을 정도로 깨끗하다. 하지만 기분상 그리고 먹는 사람들을
위한 예의상 흐르는 물에서 두어번 헹구어서 준비해 주었다. 잔류 농약에 대해 민감한 사람들도 간혹 볼 수 있지만 이런저런 생각 하면 내가 농약 안치고 농사 지어 먹을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 나와서 언제부터인지 마음 편하게 나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야채를 씻고 세척하게 된거 같다. 그저 싱싱한 야채를 먹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고 먹게 된지가 꽤 오래 된거 같다.
흐르는 물에 헹구어낸 방울토마토는 물기를 살짝이 건조 시켜 준 후에 꼭지를 떼고(토마토를 상하게 하는 부분은 꼭지 부분이기 때문에 꼭지는 되도록이면 빨리 제거해 주는 것이 좋다고 한다) 꼭지 반대편 동그란 부분에 십자 칼집을 내 주었다. 칼집을 내 준 이유는 뜨거울 물에 데쳐낸 토마토의 껍질을 조금 더 잘 까주기 위해서이다.
냄비에 다시 물을 담고 끓여주기 시작한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십자 칼깁을 낸 방울토마토를 넣고 30~40초 정도 데쳐준다.
그리고 바로 체에 바쳐서 찬물에서 열기를 식혀 준다. 그리고 껍질을 벗겨주면 생각보다 훨씬 더 껍질이 잘 벗겨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와 함께 껍질을 벗겨낸 부드러움 가득한 토마토의 모습을 마주하게 되는데 이때 참아야 하는 것이 먹고 싶은 충동이다.
큰 볼에 껍질을 벗겨낸 방울토마토를 넣고 설탕을 넣고 섞어주면 생각보다 훨씬 더 설탕이 빨리 녹는다는 것을 볼 수 있고 토마토청이 휘리릭 완성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열탕소독한 병에 완성된 토마토청을 넣어주면 여름의 맛이 기다려지는 토마토청은 완성이다.
여름 느낌 가득한 모습의 토마토청이 완성이 되었다.
토마토청을 완성했다면 토마토바질에이드를 만드는 것은 일도 아니다. 토마토청, 생수나 탄산 그리고 바질만 있으면 토마토바질에이드는 완성이다. 토마토청과 생수 혹은 탄산의 비율을 1:1로 잡고 위에 바질 몇 잎 동동 띄워주면 완성이다.
껍질 깐 신선한 토마토의 맛을 맛볼 수 있다.
그리고 마침내는 향 좋은 바질과 더 없이 잘 어울리는 맛의 토마토바질에이드를 맛 볼 수 있게 된다.
토마토 음료 한잔으로 여름을 맛으로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