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에서 집값 자랑하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술자리에서 집값 자랑하는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나는 친구지간이든 지인지간이든 모임자리에서 집값 자랑하거나 돈과 관련한 주제를 이야기하는 사람을 그리 좋게 생각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돈이라는 것은 자랑하면 안 되는 것 중에 하나이기 때문이다. 그 돈을 지키거나 더 늘리고 싶으면 자랑하면 안 된다.
당신이 알아야 할 진실이 있다. 세상의 돈은 무한하지 않고 유한하다.
결국 내가 부가 창출된다는 것은 누군가에겐 손해가 되고 있다는 것이 자본주의 시장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자들이 겸손해지려고 노력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그리고 내가 돈이 있다는 것을 자랑하게 되면 사람들은 시기 질투를 하게 되어 당장은 아니더라도 당신에게 여러 가지로 좋은 영향보다 나쁜 영향을 주게 된다.
특히 당신이 어려운 것을 알고 있으면서 그 자리에서 집값에 대해 자랑하는 이가 있다면 당신의 미래에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사람이라고 보면 좋다. 집값을 예를 들었지만 당신이 힘들다는 것을 알면서 자랑 짓하는 지인에 대해선 그다지 배울 것이 없다는 것을 말하고 싶다.
사실 당신도 이런 부류였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의 현실이 오지 않았을까?
이들을 부러워하지 마라. 당신이 돈에 대해 겸손해져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면 미래에는 지금의 그들보다 당신이 더 여유로워질 수 있다.
부자는 운도 따라야 하지만 수많은 시행착오를 줄여가기 위한 부단한 노력으로 되는 것이다.
당신도 겪어 보았지 않은가? 운이 와도 지킬 줄 모르면 아무 의미 없다는 것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