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히 이직을 하기 전까지는 같이 병행을 하여라.
완전히 이직을 하기 전까지는 같이 병행을 하여라.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을 통해 어느 정도 소득이 안정화되고 있는 상태에서 이직을 찾거나 기회가 온다면 가급적이면 이직을 하지 않았으면 한다.
이제 당신은 소득이 안정이 되면서 채무조정이 가능해졌고 미래에 대한 희망도 생긴 상태이다.
그러나 당신 입장에서는 재정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지금 하는 일을 시작하였을 것이다. 어쩌면 당신이 하고 싶은 않은 일일 수 있다. 잘 생각해 보자.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이 아니었다면 당신이 가장 어려울 때 받아 줄 수 있는 곳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지금 하는 일을 그만둔다는 것은 당신 하는 일에 대한 신뢰가 아닐 수 없다. 당신이 지금 일하는 곳에 있는 동료와 조직이 당신을 그나마 이해를 해주고 있는 것이다.
완전히 재기가 안 된 상태에서 이직을 하면 기존 조직의 당신에 대한 불신과 이직한 곳에서 잘할 수 있다는 법도 없다. 지금 좋아지고 있다고 이직을 하려고 시간을 내서 찾지 말라. 괜히 지금 일이도 집중이 안 되어 당신이 지난 시간 겪었던 상황들이 재현될 수 있다.
하지만 나는 당신에게 이직을 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이직도 준비 과정이 필요하다. 지금 하는 일을 충실히 하면서 이직할 직업에 대해 충분히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다.
겨우 어려운 상황에서 빠져나왔고 해결할 일도 많은데 갑작스럽게 이직을 한다면 그것은 악수가 될 수 있다.
나도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서 이직을 하였다. 그런데 이직 시 충분히 준비가 안 되었다. 초기에는 일이 잘 풀리는 줄 알았다.
하지만 이후 더욱 많은 채무를 가지게 되었고 많은 지인들한테 작은 돈도 빌리는 처지로 바뀌게 되었다. 사무실에서 전화를 할 수 없으니 가까운 조용한 곳에서 몇 시간씩 전화를 하곤 하였다.
사실 통화 시간은 길지 않았지만 상대방에게 뭐라고 말해야 할지 갈등한 시간이 더 길었다. 이러한 이유는 상대방이 돈을 안 빌려 줄 수 있다는 걱정에 통화버튼을 못 누는 적이 있었다.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들이었다. 하는 일도 못하고 돈 구하러 다닌 것이다.
지금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면서 그 이후 이직을 하기 위해 틈틈이 시간을 쪼개어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직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나서는 하루 일과를 신규 직업에 조금씩 할애하기 시작했고 월 수익이새로운 직업에서 생기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직을 한 것은 재기를 한 해에 기존의 직업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업으로 완전히 갈아타게 되었다.
어쨌든 무조건 전에 한 일을 그만두고 새로운 일로 이직하면 안 된다. 차근차근 준비를 했으면 한다.
그러면 언제 이직하는 것이 좋을까?
당신의 현재 소득과 이직하려는 직업에서 소득의 차이가 새로운 직업이 더 크다면 그땐 지진하게 이직을 준비해야 한다. 그때가 가장 좋은 시기가 될 것이다.
이직 시 금전적 어려움이 다소 발생할 수 있지만 곧 채워지고 소득은 더욱 높아질 테니 이 때는 과감한 결정을 해야 하며 기존하던 일에 안주하지 마라.
그리고 새로운 일에 몰입해야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게 되며 당신의 남은 채무 상환도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했던 직장에서도 아쉬운 감정을 가지고 당신과 헤어지게 됨으로 과거 어려움이 왔을 때 인간관계보다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면서 당신의 과거와 미래가 잘 연결되게 될 것이다.
당장 지금 하는 일이 힘들 수 있지만 당신을 현재 이해하고 받아줄 수 있는 곳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힘들어도 좀더 최선을 다하자.
그리고 다소 부족한 상태에서 새로운 일로 이직 시 조금만 전념하면 부족한 금전도 금방 채워지고 그전 직업보다 더 나은 직업으로 새 삶을 만들어가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