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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착각에 빠진 동화 333
그곳에 머물면!
그곳에 머무르면!
봄맞이할 수 있었다
바람은
봄소식을 가지고 달려왔다
따스한 햇살
상큼한 바람
꿀벌과 나비
새들의 노래
생명의 신비
봄 향기가 가득했다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좋았다
가끔
귀를 기울이면 생명이 잉태하는 소리가 들렸다
온몸에 기운이 가득했다
마음은 소년!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