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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착각에 빠진 동화 334
고요의 늪!
이런 호수가 없다
그림으로
기억 속으로 사라졌다
호수가 좋아
찾아가던 그 순간도 기억의 저편에 있다
그곳 주인은 오리와 물고기였다
누가
훔쳐갔을까!
망쳐놨을까!
기억날 때마다 꺼내보는 그림
물안개 자욱한 고요의 늪!
물결이 일고 갈대 잎이 살랑거리는 고요의 늪이 그립다
마음은 소년! 대한민국의 어린이와 어른을 위해 멋진 동화를 쓰겠습니다. eeavisio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