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화 변화를 두려워말자!
제16화 변화를 두려워말자!
믿거나 말거나 서커스를 진행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인간과 자연의 관계였다.
그 관계 속에서
파괴되어가는 생태계를 어떻게 하면 복원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다가올 미래를 기대하며
새로운 12 지신을 뽑는 오디션을 통해 세계의 어린이들과 만나고 싶었다.
또한
미래의 주인공들은 어떤 동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이 동화를 통해
사람들이 키우는 반려동물에 대해서도 새롭게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었다.
그리고
어떤 동물이 새로운 반려동물로 인기가 있는지도 알아보고 싶었다.
동양에서
관심이 많은 12 지신을 새롭게 뽑으면서
어린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겠지 하는 상상을 했다.
동화를 쓰며
또 자료를 하나씩 찾아가면서 동화가 재미있게 흘러갔다.
특히
신의 나라에서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준 타조나
원래
인간이었다는 사슴 이야기는 글을 쓰는 동안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세상에는 많은 정보가 있다.
그런데
무엇이 진실이고 거짓인지 분별하기가 어려운 시대이다.
하지만
올바른 가치관을 통해 옳고 그름을 판가름해야 한다.
믿거나 말거나 서커스 무대에
많은 동물들이 찾아와 오디션을 봤다.
어떤 동물은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어떤 동물은 어린이들에게 무서운 공포를 주기도 했다.
그렇지만
새로운 12 지신 오디션 무대는 큰 사고 없이 끝날 수 있었다.
그림 권예원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에게
작은 희망을 주기 위해서 의도된 동화이기도 했다.
우선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다루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신의 의견을 어떻게 잘 표현할 것인가 가 중요했다.
그만큼
세상을 살아가는 데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의 의견을 정리해서 상대방을 설득하는 것도 중요하다.
동화를 읽으면서
재미만 느끼는 것도 좋지만
오디션을 통해 순간순간 일어나는 동물들의 이야기 속에서
자신의 삶을
어떻게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것인가도 생각했으면 했다.
지금까지
12 지신으로 존재했던 동물들은 이미 신격화되었다.
새로운 12 지신이 뽑힌다고 해서 달라질 것은 없다.
하지만
2100년도에는 우리 사회에 많은 변화가 나타날 것이고
새로운 12 지신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는 순간이 올 것으로 짐작해 본다.
끝으로
모두가 자연을 사랑하고
동물을 보호하는 일에 앞장서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그리고
미래의 주인공들이
뛰어놀 수 있는 생태계가 보전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는 바이다.
글 김동석
미술감독 나오미 G
그림 계원예술고등학교 미술과 재학생
강서진, 곽수민, 권예원, 김민지, 김영현, 김예원,
김은혜, 김지원, 김지유, 정인혜, 장채연, 정다연